누가 빠른가 달리기도 해보고, 서로에게 쏘아보아 방어력 테스트도 해보고,
또 열화우라늄탄도 수입했다는데, K2에 넣어 쏘아 볼 수도 있고.... 부럽...
울 나라도 러샤(T-80 이전부터 이스라엘 등에서 수입함), 중국(?) 탱크뿐만이 아니라!
미국, 독일 것, 부서진 잔해라도 수입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더불어 폴란드로부터 더 강한 탱크를 만들어줄께 하거나, K3에 끼워줄께 하면서, 그 자료를 얻었으면 하고요.
구 공산권 주력전차는 대부분 T-62, T-72 계열임...
90년대 초에 이미 T-62가 6대 있었고, T-72도 한 대 있었음... 기갑학교에...
다 이스라엘이 노획한 거 사들인 거였음...
그리고.. 불곰사업하면서 T-80U A급으로 들여 왔고...
T-90만 없었지... 웬만한 건 다 뜯고 씹고 맛보고 있었음...
그리고... M-1A1전차랑은 훈련장에서 MRE랑 라면 한박스 걸고...
시합도 했었음...
미군애들이 유기압 현수장치 좋다고 따봉날리고 그랬음...
그리고.. 그 시키들 울 포탑을 그렇게 궁금해 함...
저 작은데에 어떻게 3명이 들어가는지 신기했던 모양임...
포탑들어가 보더니... what a xxxx하면서 씨부려쌌는데...
졸라 좁다고 투덜거렸던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