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토론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군인들 월급 인상분도  상당한데  글쎄요?  60만명 장병들  월급을 최저임금 50 퍼센트 수준까지 올리면 그 금액이 상당 할 겁니다.

전체 국방비에 비해 예상보다 그리 큰돈 안들겁니다. 사병이 50만이 안되죠.  최저 임금 70만원이 안되니 대략 3천억?  작은 돈은 아니군.  다시  게산해보면 63만원 x 12 x 50만 = 3조 7천억?

2.4퍼가 40조 니까 3퍼면 50조 군요. 10조 증가하 한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리고 일반 사병 월급이 대략 7000억 정도 소요 됩니다.
5할이 증가되도 1조 조금 넘을 뿐이죠

찾아보니까 2017 년 예산안에서도 전체 사병 인건비는 9948억원이었네요.

이미 1 조원임.

사병 숫자는 44만 728명

음 그러면 50조 되는 건가요?

그 정도 되겠네요.

휴전국가가 2%대는 적은 감이 있긴 했죠.

단계별로 집권1년차에 좀 올리고 2년차에 좀올리고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올리기에 한번에 사병월급이 급격히 올라가지는 않을껍니다
5년간 순차적으로 올린다 했으니..ㅎㅎ
그리고 솔직히 너무 적긴하죠..
저 이등병때 7200원인가  월급이 그리고 생명수당으로 9000원인가? 받았는데...

저도 그때니까 약 20년 전? 반갑네요. ㅎㅎ

어차피 미국과의 방위비협정 재협상을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겠죠. 방위비도 올리고 이참에 병사들 월급도 올리고 나쁘지는 않겠네요 ^^

딴 것은 모르겠으나 월급만 보면
일단 병장기준에서 최저시급의 50%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거니까요.
나중은 모르겠으나 시작은 크게 들지 않을 것 같네요.  경제규모가 커질수록 국가부담은 줄어들것 같구요.

3%면 47조 좀 넘습니다.

2016년기준 대충 9조정도 늘어납니다.

작년 원화gdp 1637조입니다. 3%면 대략 49조 넘게 나오죠.
그리고 앞으로 국방비니까 올해 원화 gdp는 1700조 넘을 확률이 높고 50조 정도 맞습니다.

2016년 달러 기준으로 했습니다

달러라도 똑같죠.
2016년 평균환율 1160원
달러gdp 1조4112억 달러의 3%면 423억달러. 여기에 1160원 곱하면 49조.
환율 적용이 같기 때문에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1조 4044억 달러 입니다. 그리고 왜 2016년 평균환율을 곱해요?

네이버 보시고 그런거 같은데
그건 imf의 2016년 10월 예상치고요. 확정치는 1조4112억 달러 맞습니다.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6/02/weodata/weorept.aspx?pr.x=70&pr.y=11&sy=2014&ey=2021&scsm=1&ssd=1&sort=country&ds=.&br=1&c=542&s=NGDPD&grp=0&a=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7/01/weodata/weorept.aspx?pr.x=67&pr.y=10&sy=2015&ey=2022&scsm=1&ssd=1&sort=country&ds=.&br=1&c=542&s=NGDP%2CNGDPD&grp=0&a=

한국은행 가도 마찬가지로 1조4112억 달러

기본적인 환율 적용 방식을 잘 모르시나 본데..
2016년 gdp는 2016년 평균환율로 계산합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평균환율 압니다. 그걸 누가 몰라요 앞으로 있을 국방비를 2016년 환율로 적용하냐고요?

네이버는 제가 10월 예상치인거 몰랐네요.

앞으로 있을 국방비를 오늘 냅니까?
마찬가지로 그렇게 계산하면 2017년 gdp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요.
그러면 1700조가 넘는다고요. 어떻게 계산해도 50조 넘어요.
님은 지금 어떻게 계산하냐면
2016년 gdp는 2016년 환율로 계산하고 국방비는 현재 환율로 계산해서
47조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달러 gdp를 볼 필요도 없죠.
2016년 원화gdp가 1637조고 여기에 3% 곱하면 이게 정답입니다.

에휴 그만 합시다 ..

gdp가 달러 기준으로 나오는데

원화 gdp가 환율을 안따진다?

당연히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거니까 그런거죠.

수출입 대금이 다 달러인데, 각국의 통계수치도 달러로 비교하는건데요

2017년 국방비 계산하는데 그럼 2016년 환율 gdp로 계산하지 뭘로 해요?

미래로 가서 2017년 환율 gdp로 산정할까요? 그럼?

gdp가 무슨 달러 기준으로 나와요.
진짜 답답하시네..
당연히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긴 뭘 환산해요..
이 분 기초적인 경제도 모르시면서 우기시네..
당장 한국은행 통계 보러 가세요. 원화로 다 나옵니다.
우리나라 화폐가 달러입니까? 통계를 달러로 내게?
다 원화로 나오면 그냥 국제비교 할 때만 달러로 환산하는 겁니다.

그리고 2016년 환율이 1160원인데 뭔 계속 말도 안 되는소리를

GDP가 달러기준 어쩌구에 웃고갑니다..
기본적으로 그 나라정부는 자국화페로 통계수치를 발표합니다..
국제통용화페인 달러로의 환산은 그수치를 인용하는 기관에서 타국간 비교하기 좋게 임의로 환산하는 액수인거고..
따라서 달러환산액은 환율기준을 언제로잡고 환산하냐에 따라 조금씩 기술적오차가 발생하는거구요..
그리고 예를들어 16년 통계치 환산하면서 1년전 환율을 참고하여 계산하는 멍청한 기관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그럼 2016년 국방비 예산을 국회에서 산정하는데?
imf 2016년 확정 gdp기준으로 산정합니까?

국회가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가요?

2016년 국방비가 38조정도 책정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2016년 국방비를 낸다면 왜 2016년 환율적용하냐고요 이 말입니다.

아 답답..
gdp대비 국방비는 예상하고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해 gdp 대비 해서 결과적으로 계산하는거지.

그러니까 국방비를 국회에서 산정할때 2016년 평균 환율, 확정gdp 본다는것이 아니라는 말 아닙니까. 진짜.

그러니까 환율 보지말라고요 이해가 안 되면..
원화 gdp 1637조 오케이?
여기에 2.4%면 대충 39조고 맞죠?
그리고 3%면 49조 이게 이해가 안 됩니까?

님이 이해를 진짜 못하는듯
원화 gdp는 환율따지는거 아닙니까? 참나.

어휴.. 이걸로 경제 잘 모르시는거 확정이네.
원화 gdp는 환율 안 따집니다-_-;;
가장 기초적인 gdp가 그 나라 화폐로 나오는 gdp고
우리나라는 원화gdp죠. 이걸로 먼저 gdp를 계산하면
그냥 거기에 평균환율 환산한게 달러gdp입니다.
무슨 우리나라 gdp 통계낼 때 달러gdp로 나오는지 아세요?

보통 국방예산 말할때 과거 환율 기준으로 말한다고요. 내말은.

2016년이면 2015년 환율을 보고 말하지, 미래를 나가서 2016년 평균환율로 말할수 없잖습니까?

이걸 기준으로 전년대비 국방비가 얼마올랐다 보통 이렇게 말하잖아요 언론에서도.

국방비는 애초에 환율도 안 말합니다요.
그냥 원화로 얼마라고 하지.
님은 모든 기초 자료를 달러가 기초인지 아니까 오류가 생기는 겁니다.
우리나라 기초 자료는 원화 기준입니다요.

우리나라가 폐쇄 경제입니까?
원화 gdp가 환율 반영을 안하는거라니..

에휴.. 그만해요.

하...
님은 보니까 경제 통계에 대해서 아예 모르네요.
우리나라 통계 낼 때 달러gdp로 나오는거 아닙니다.
님은 반대로 알고 있어요.
달러gdp 나오면 원화로 환산한다는 착각.
그게 아니라 원화로 gdp 통계가 나오면 달러로 환산합니다.

아 진짜 그게.. 님은 기계적으로 자꾸 주장하시는데

애초에 한국에서 원화 gdp가 얼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여기에서 그 생산물은 한국에서만 생산된거냐고요?

그 부품을 수입했을때 달러로 결재했을거고

그 달러로 결재한것을 국내에서 원화로 얼마다라고 표현하는거죠.
그때 환율을 따지는거고

무슨 원화는 그냥 단위에 하나일뿐입니다 . 그 원화로 표현된것에 이미
환율이 반영되는거라구요..

진짜.. 답답허네..........

하... 진짜 환장하겠네.
당연히 부분적 요소야 들어가죠.
근데 그게 전부도 아니고 최종적으로 기본적인 원화 통계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수입 환율은 통계에 상관도 없음.
gdp는 부가가치기 때문에. 총산출 수치에 영향을 미치면 모를까..
수출할 때 가격 책정에 환율의 영향은 받지만 그것도 통계에
직접적인게 아니라 간접적이고.

다 치우고 원화gdp 1637조의 곱하기 3% 해보라고요.
이거 이해 안 됩니까?

님 39조주장이나 38조 주장이나 2016년 기준으로

별 차이 없습니다. 그 차이는 제가 네이버 검색 gdp오류는 인정했구요.

네?

기준점에서 제가 2016년 아니라는거고요. 지금 이것가지고 논쟁하는거구요 참나

님은 개답답하게 지금 이해를 못하고

저보고 경제 모르니 어쩌니 하는겁니다.

39 38 얘기가 아닌데요.
3%면 47조가 아니라 49조라는 얘기고 2018년 국방비 책정할 때쯤에는
50조 넘는다는 얘기지.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네..
님은 대체 뭐 어떻게 계산했길래 47조라는 겁니까?
그럼.. 대체 님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그럼 뭐하러 2016년 계산 해보라했어여?

그리고 댓글 달면서

제가 네이버 gdp 이야기하면서
2016년 환율로 왜 2016 국방비를 이야기하냐고 제가 같이 댓글 단걸로
님이 원화gdp는 환율 상관없다니 하면서
말길어진거 아닙니까?

50조가 될지 47조가 될지 애초에 확정 할수 없는거고
언론 기준에 의하면 2017년 40조 처음 넘는다고 나옵니다.

뭔 소리하세요 진짜..
2016년 원화 gdp가 1637조라고요.
여기에 3%면 49.1조고요.
근데 님이 계속 47조라고 해서 말이 길어진거 아닙니까?
원화 gdp는 환율 상관 없어요.
gdp 통계 낼 때 달러 gdp가 먼저 나오는게 아니래도 참..

님 댓글>>
2016년 평균환율 1160원
달러gdp 1조4112억 달러의 3%면 423억달러. 여기에 1160원 곱하면 49조.
환율 적용이 같기 때문에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제 댓글 >> 1조 4044억 달러 입니다. 그리고 왜 2016년 평균환율을 곱해요?

2016년 국방비 예산에 왜 2016년 환율을 곱합니까?
이걸 물었는데, 님은 평균환율을 모른다 이딴 소리한것 아닙니까?
그러다가 원화gdp는 환율이랑 상관없다 그냥 곱하기만 하면된다 이러고요.




또 님 댓글
>> gdp대비 국방비는 예상하고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해 gdp 대비 해서 결과적으로 계산하는거지.

이 댓글이 지금 님이 하는 주장인데, 또 다른 님 댓글

>> 앞으로 있을 국방비를 오늘 냅니까?
마찬가지로 그렇게 계산하면 2017년 gdp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요.

서로 모순되잖아요?



지금 제가 빠르게 댓글 달 상황은 아닙니다.

답답하다 진짜..
님이 이해를 못 하니까 다 치우고 쉽게 원화로만 계산하라고 한 거 아닙니까?
원화gdp와 원화 국방비로만 계산 하면 되는걸 말이죠.
2016년 원화 gdp 1637조. 38조면 2.3%. 이게 3%가 되면 49조라는 겁니다.
이걸 왜 이해를 못 하지 진짜..

2017년 얘기를 한건 앞으로 국방비 얘기니까 그렇죠.
그러니 49조도 넘어서 50조 이상이라는거고.

gdp대비 국방비는 사후 계산입니다. 2016년이 지난 후에 계산하는거죠.
2016년 연초에 나온 국방비니까 그건 2015년 환율로 계산하고
2016년 gdp는 2016년 환율로 계산 하는 이중 환율을 적용하면 어떡합니까?

님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냐면 2017년 국방비 40조 정도죠?
이걸 2016년 환율로 환산하고 2017년 gdp 대비 얼마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근데 2017 gdp는 예상치 밖에 없죠.
계산이 안 나와요. 애초에 그렇게 하면. 2016년 gdp대비 2017년 국방비라고 하면 모를까..
그래서 2017년이 다 지난 후에 사후 계산으로 하는 겁니다.
그러면 40조도 2017년 환율 적용, 2017 gdp도 2017년 환율 적용.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이 아니기를...
https://twitter.com/PALBEK800/status/855974950397648901

병들 월급을 너무 올리는건 좀 과해보이네요.
제가 병장때 5만원 받았는데 솔직히 전 돈 쓸대가 없었어요
담배도 안피고 과자도 안좋아할때라 특별히 돈 쓸대가 없었죠.
냉장고에 항상 과자음료수 빵빵하게 있어서...남들이 맛스타 먹을때 전 콜라 마셧습니다.

병들 월급 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한들 얘들이 어차피 오기 싫어도 온곳이 군대인데 50만원준다고
국가에 충성할것도 아니고 고문관이 정예병사가 되는것도 아니죠.
물가 인상에 따른 어느정도의 인상은 불가피해보이는것도 사실이죠.
차라리 그 돈으로 부사관들 처우를 개선해주고 병들 헐렁이 엄마 빤스나 교체해주는게 나을거같네요
요즘은 나일론 양말 퇴역했나요?

전 굉장히 부족해서 사비까지 썻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면세담배, 면세혜택, 필요용품이 보급까지 안된다니 더더욱 그러겠죠. 거기다가 요즘 물가뿐만이 아니라 경제와 일자리문제로 장병들의 불만이 심하니 적어도 사회나올때어느정도 동력기반이라도 될려면 군시절때 한두푼 모은걸로 시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같은 특별한 경우외에 군대에 돈 모은다는건 부사관 외엔 힘들지 않을까요?
용돈 같은돈 받아서 모은다는게...모아봐야 ...

병장5만원때면 2000년대 초반 군번이신가요?
그때는 보급품도 그냥 지급되는게 많았고, 매점도 면세범위가
다양하고 컸죠. 지금은 그런게  많이 축소됐어요. 물가는 또
얼마나 올랐나요. 나도 민방위 끝자락인 사람이지만...
그리고 시대가 변하면 사람의 욕구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이정도 대우는 대우라고 쓰기도 참 미안한 감이 들 정도라 생각해요.

그냥 지급되는게 아니고 거의 대부분 다 줬는데요
요즘은 사야되나요?ㅎㅎㅎㅎ 헐
그럼 얘기가 좀 틀리네요

매달 집에 전화해서 10~20씩 받았는데 ... ㅋㅋㅋ
저는 이등병 5만원이였는데

한달 전화카드 2만원 사지방 5천원 쓰면 훈련갈때 부식살돈 없어서  돈보내달라고함ㄷㄷㅐ

거기에  군장커버,우의,깔바지 같은거 개인돈으로 샀던거 같은데... 우의가 4만원이고 ,깔바지가 1.5만에 ,커버가 5천원 넘던거로 기억하는데
또 샴푸 , 바디워시 이런거에 코인세탁기 비용에..ㄷㄷ
강원도는 겨울 되면 방한물자도 개인이 다 사야됨요
보급 개허벌쓰레기에 수량도 없어서..

작업할때 팀별로 음료피티로  마시면서 하는데 돈없으면 개서럽다는..

저는 담배도 안피는 흡연자들은 더 하죠

뭐랄까 현대인이 필요한 필수품과 원시인이 살던 시대 필수품의 차이랄까 ㅋㅋㅋ

바디워시? 전화카드? 군장커버?

우리때는 주는대로 받아서 썼어요 안주면 안주는대로 살고 보급계랑 친하면 몇개 꼬불칠수도 있고요 ㅎㅎㅎ
근데 전 비전투 병과라서 솔직히 엄청 편했어요
옆부대는 빼치카 고장났다고 냉방에서 석유곤로 펴놓고 잘때 전 따땃한 스팀 난로 옆에서 ....쿨럭

현실을 모르시는 분이네 지금 사병들 개인 물품 자기돈으로 사쓰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입니다 ㅡㅡ 우리때 나오던 보급품 죄다 없어지면서 쥐꼬리만한 월급도 부족해서 자기돈 쓰는 형국에 자기는 월급 적게 받아서 괜찬았으니 올리는건 과하다구요? 님이 그  차명진 국회의원 같은 사람이네요. 최저임금 가지고도 황제 같은 생활을 했다고 하니 ^^

군대 제대한지가 20년도 지났습니다. 내가 요즘 현역들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알것이며
내가 정치인이라 대중적인 지지가 필요한 사람도 아니고 모르거나 틀렸으면 틀렷다고
지적하면 될껄 비꼬듯이 말하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난 차명진이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왜 그사람이 모르니까 나도 모른다고 욕을 먹어야하는거죠?

저는 7년됬는데

그당시
군장커버 , 우의 등등 보급품 보급이 안나와서
행보관이 병사들 돈걷어서 나가서 사오는 거에요

a급은 간부나 병장급들이 입고 새거 보급 나오면
다 전쟁치장 물자로 창고 박아뒀다
검열나오면 사열할때 씀..

그리고 사열할때 개인군장에 군장커버 , 우의 돈없어서 안샀다하면 개털리는거고...

옜날 군대는 군생활 내내 오이비누로 머리 부터 발끝까지 해결했나 보죠? 저도 훈련소땐 그래봤는데
피부 다 상함..ㅠㅠ

이 정도까지 엉망일줄은 몰랐네요.
전쟁치장물자로 창고에 짱박아 두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개인군장에 군장커버, 우의를 사병들이 자비로 사나요?
국방부 마크 찍히지 않은 물건은 말년병장이나 겨우 썼는데...

좀있으면 농담삼아서 하던 총사가지고 들어가야되고 총알살돈도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는 게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 되겠는데요. 또 피엑스에서 면세품으로 팔겠네요. ㅎㅎㅎ
언제부터 어떻게 잘못이 된건지...

월급 올려 줄돈으로
군무기 현대화 강추 합니다

모든 국방계획이 탄력을 받겠네요
경제적으론 출혈이지만 기대치보다 높은 증가군요

제발 비리없이 제대로 사용해서 강력한 군대유지를 바랍니다.

방산비리,골프장만 안만들면 항공모함이라도 운용될듯..

저도 월급 올려줄 돈으로 각종 개인장구등 현대화 했으면 좋겠네요 .

503 정권때 군 병사들 애국페이 많이쓰고 있다고 들었고 그 비싼 담배며 일용품 일부를 돈을들여 군생활 한다고도 했던게 기억나네요 아무쪼록 군의 현대화 첨단화도 좋긴한데 복지문제도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단계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닌가요?

전 사병들 월급을 올린다는 것에 적극 찬성입니다.
의무이기 때문에 희생을 강요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그리고, 순수 사병들 월급만이라도 올린다면 전체적인 부담은 줄어 들 겁니다.
군대 갔다가 돈쓰고 시간 보내고 몸 망가져 나온다는 소리 대신
군대가면 적지만 끝나고 나면 제법 돈을 모아 나온다는 소리가 들리길 희망합니다.
군대에 있는 동안 뿌듯한 시간이었다는 소리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모든 부모들이 안심하고 걱정없이 보낼 수 있는 군대란 소리가 나오길 바랍니다.

국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데 나라는 국민의 생명을 구해주지 않아요......ㅠ.ㅠ

올해는 사병 월급이 평균 19 만원 가까이 됩니다.

이 정도면 담배 피는 사람이라 해도 집에서 돈 가져다 쓸 일은 없겠죠.

예전 기준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듯.

[[기타] 2020 년까지 병력규모, 사병 월급, 최저임금 기준 인상 예산 소요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81576 ) ] -- 저는 이 글에 말했듯이 최저임금 기준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담배 한갑 4500원 하루 한갑 30일 기준이면
135,000원 입니다. 보통 흡연자들 하루 한갑 정도 피우리라 봅니다

박근혜가 담뱃값 올렸으면 최소한 흡연 사병에겐 면세등 대책을 세워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꼬우면 끊어라 까라면 까라 아님 집에서 돈 받아 피우든가 이심보 였죠
px도 민영화 시켜서  면세 팍줄여 시중가 이상인 품목도 있던것 같던데 말이죠 ㅁㅊㄴ

그래봣쟈 군대상층부들 지들이 돈 들고가여♥

이런 시각은 그리 옳아 보이지가 않네요.
그런 시각이면 할 수 있는 게 없을 겁니다.

국방비 올리는건 찬성입니다.
비리는 반역죄로 다스리면 되는 것이고, 그리고 예산이 군대 상층부들로 들어간다고 헛소리가 나오는 경우, 국회나 감사원이 철저히 조사를 해서 정확히 발표를 하고, 그런 사실이 없으면 그렇게 떠들었던 사람들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하면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훈방이나 합의를 해주지 않으면 됩니다. 국가 기관에 모욕을 주거나 이미 훼손된 권위를 되살릴수 있는 방법도 모색을 해야될것이구요.

군복무 단축에 따른 전력 보강용인 거 같네요. 어쨋든 군복문 단축에 따른 전력 손실은 없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