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를 통한 무인기 공격을 위해서는 저 블로그에서는 아파치를 얘기했지만 아파치와 같은 초고가의 사실상 육군의 전략자산취급받는 체계를 무인기 쫓으러 다닌다는건 웃기는 일이고, 결국 LAH의 빠른 보급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네... 한화에서 개발한 TADS가 장착되어 있으니...

누구를 욕할 필요도 없고,
우리의 개선된 됨(무인기 탐지와 추적)을 알았고 부족한 점(타케팅과 대응무기)를 알았으니
앞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국방부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겠죠.

저기 30mm 어헤드탄은 거의 취소되는 분위기같던데요? 구경과 탄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서 실제 살상력이 없다시피 하다고 하더군요. 어헤드탄 제대로 개발하려면 주포나 35~40mm정도로 업글해야 할거같습니다

30mm AHEAD 가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C-RAM 으로 이것 저것 다 상대해야 하니 채택을 못한 것 입니다. 드론 정도의 소프트스킨 비행체에게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옛날 자료이지만
https://milidom.net/miliboard/8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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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포의 구경별 C-RAM 특성은 개략적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할수 있겠죠.>

1) 20mm 대공포 : 팰렁스의 지상형인 크루세이더에서 개틀링특유의 빠른발사속도로 탄막을 형성, 직격에의한 ‘맞추기만 한다면 격파가 확실한’ C-RAM 성능을 보여주나, 지속교전능력의 저하(재장전..)와 짧은사거리로 교전회수가 제한됨.

2) 30mm 대공포 : 퓨마보병전투차용 AHEAD탄두기술로 실증되듯, C-RAM에대한 가능성이 존재하나, 탄두중량의 문제로 소프트스킨(항공기발사 대전차미사일)이나 박격포탄 정도에 한정된 ‘제한된’ C-RAM이 가능함.

3) 35mm 대공포 : 스카이쉴드 AHEAD탄두 C-RAM체계 존재하나, 155mm곡사포탄에 대해서는 파괴력에 한계를 드러냄.

4) 40mm 대공포 : 탄 크기와 느린발사속도로 인해, CTA탄으로 넘어가야 전문대공포로의 효용을 발휘, 현재 다목적을 위한 3p개념(전방향파편)의 스마트탄이 존재. 일부선진국가의 경우, 40mm CTA탄에 AHEAD를 적용하려고 개발중.

발사속도와 장탄량의 균형을 생각하면 35mm AHEAD 가 가장 적절하지만,
체제 개발은 여러가지 다른 요소도 고민해야 하니 ...

40mm 는 발사속도 때문에 쌍열로 해야 의미가 있다고 하고, 그 경우에 무거운 머리 때문에 차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해결되겠죠. 언제냐는 시간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요.

한심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