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블로그 뒤적거리다가 찾아냈음..
ㅋㄷㅋㄷ 뭐든지 포로 해결하려고 드는 군요. ㅋㅋㅋ 육방부 다운 발상..
http://blog.naver.com/jhst3103/220136457912
블로그 댓글 중에 디코이의 개념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글세요.. 무엇의 디코이 일까요?? 항공기??.. 대포병레이더 교란이라면, 이미 채프탄을 쏜 상황에서 채프탄을 쏜 위치는 발견될테고.. 높은 고도에서 터뜨리면 아군쪽 레이더도 교란될텐데.. 전술적으로 쓰려면 좀 복잡해지는... 아주 못 쓸것도 없긴 하지만 말이죠.
그 이전에 레이더를 파악 했으면 그냥 레이더를 파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ㅋㅋ 예전에 북한의 EMP론의 맹점이 생각나게 만듭니다. EMP를 개발할 돈도 돈이지만, EMP를 쏠 타이밍에 그냥 포탄을 퍼붓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겠나 싶은거죠. 미군처럼 모든 장비가 압도적인 상황에서야 외과수술 하듯 캐쉬템 뿌려댈 수 있겠지만.. 북한이라면.. ㅋㅋㅋ
아무튼 여기 블로그 댓글들이 웃깁니다. 꼭 읽어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