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헬파이어장착을 위해 개조를 통해 가능하지만
본래 500 MD의 전술운용목적과 달라지죠..(모양도 ..)
신속한 기동성과 짧은 이착륙공간을 이용한 정찰및 치고 빠지는 운용을 위해
방어력, 항속거리들을 줄인 단발엔진 경헬기 입니다.
헬파이어장착을 위해선 밀리터리레이더(F&F방식, 초기형은 토우한 비슷한 반능동식 )
와 기타 무장,통제장치와 추가 방어장갑, 출력을위한 엔진변경을 달기위해선
기체 전반 재설계가 불가피하고( 이쯤대면 500MD 가 이미 아닌듯)
이런비용은 신형 공격헬기 개발하는 비용이 듭니다.
대전차 공격헬기가 아에 없다면 모르지만..
이런비용을 들여도 아파치를 상회하는 능력치와 판매가 보장된것이 아닌 아닌이상..
기존 설계에서 경공격 무장장착 까지가 한계치
코브라 공격헬기의 무장 장착을 위한 업그레이드 경우
계열형 기체로는 단발엔진 AH-1G 코브라(Cobra)와
쌍발엔진에 파이어 미사일을 장착가능한 슈퍼코브라(SuperCobra), AH-1Z 바이퍼(Viper)
의경우는 기체길이를 늘리고, 엔진변경,블레이드 교체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이유는
1. 아파치 개발이전공백기 , 미해병대의 근접지원 공격헬기의 꾸준한수요와
업그레이를 통한 전력유지 내식성, 항모정착에 적합한 기체변경,
미해군과 육군항공대의 운용적합 전력화 비용에 따른 차별화 작용한듯.
2. 기본설계 자체가 공격형 헬기로 개발 .
기본적으로 생존을위한 형상설계의 우수성과
조종과 무장사수를 분리한 복좌식 콕피트등 무장을 위한 충분한 공간및
추가 엔진장착을 여유등 위한 기본설계 변경만으로도 가능한 이유로 보는듯....
우리나라는 토우는 이제 안쓰기로 했죠,헬기용 재고량도 연습사격만 해도 5년치 있다고 작년에 이미 나왔고 육군용은 오래돼서 못쓰고요.저번 미군 치장 토우 생산 십만발 단위로 생산할때 우리나라는 안샀어요.엄청쌌는데도요..헬파이어는 아파치빼곤 우리나라에선 쓸일이없죠.lah용 대전차 미사일 개발에 들어가서 그걸쓰죠.코브라도 개량해서 더쓴다면 lah용 사통들어가서 그걸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