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 이후.
영국공군을 제외하고
유럽 대부분 국가들은 항공발전의 토대와 함께.항공전력이 무너져 있었죠.
이러한 시대적 배경속.
영국제 전투기 면허생산을 바탕으로 첫 제트 전투기 개발에 성공한 프랑스가 있었으며.
그 다음 국산 제트 전투기 개발에
근접하였던 국가는.
다소 생소하게.
스위스 였다고 하네요. ㅎ
(중립국으로. 소련이나 미국-영국의 무기원조 받기 힘든 입장에서. 프롭기에서. 제트기 1-2세대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결국 자체개발을 진행한듯 싶기도 하네요. 뭐 스웨덴을 추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
FFA P-16이라 불리우는 스위스 개발의 제트 전투기.
전장 14m 전폭 11m 전고 4.2m 자체중량 7t 최대이륙중량 11t에
영국의 암스트롱 사파이어 엔진을 탑재함으로서 가지게된. 마하 1.1의 속도와
30mm 기관포 2문 4개의 하드포인트에 2600kg 가량 폭탄류와 68mm 로켓포드 장착이 가능하였다네요.
1955년 4월 첫 비행에도 성공하였고 여러모로 준수한 성능으로 개발후 발전성까지 지녔던 이
제트기는..
스위스 정부가. 나가리(...) 시켜서.또한 외국으로 활로도 얻지 못하여.
차후 몇년 60년까지 시험비행으로만 운용되다 결국엔 사라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