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 아르마타 400대를 동시 수송할 수 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딱 봐도 400대를 동시 수송할 크기가 아닌데;;;;;

오타 아닐까요?

오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디나 똑같이 400대라고 써있네요.

분해해서 수송하는 건가;;;;

만약 사실이면 놀라울 뿐이고

아니라면 음..

실현된다면 우리도 한번 도입을 고려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C-17 보다 싸기를...

혹시 관련 링크 좀 주실 수 있나요??

디자인도 멋있고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만 관심이 가는 수송기네요 ㅋㅋ

더 알아보고 싶어서요.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503/dh20150324150927138520.htm

네이버 뉴스에서 PAK-TA라고 쳐도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수십대 편대로라는 말이 빠져있어서 저한대로 400대면 킬로미터 단위로 커야는데요.

죄송합니다. 수정합니다.

건담에 나올듯한 디자인이네요

통일되면 우리나라에도 필요하겠네요 완전무장하고 장비때려실고 도쿄와북경을갈수있겠죠

총 탑재중량은 1기당 200톤 정도로 '수십기로 구성될 편대'는 러시아제 아르마타 전차 400대 또는 장갑차 900대를 실을 수 있다. ----------위 뉴스중 일부

'수십기로 구성될 편대'라 하는데.........

편대군요. 죄송합니다. 수정합니다.

T-14 아르마타는 최소 53 톤이라고 하니, 일단 50 톤으로 잡고
거기에 추가 장갑, 각종 무장 (포탄, 기관총탄 틍)과 연료를 감안하면
적재량 200 톤인 PAK-TA 1기는 3대의 T-14 적재 가능.

따라서 400 대의 T-14를 적재하려면 PAK-TA 133 기가 필요함.

따라서 PAK-TA 수십기 편대가 T-14 400 대 수송 가능하다는 기사는
기자의 착각이거나 오타일 것임.

러시아쪽 군수산업체에서 국가연구비 타내려고 스펙 올려서 뻥으로 흥보하는거 같은데요

동체가 아주 아름답게 생겼네요. 날개가 박살나도 동체만으로도 양력을 상당히 얻어낼 수 있을 듯. 화물 없으면 날개가 없어도 뜨고 내릴 수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러시아가 참 크고 아름다운 괴물 만드는데는 일가견 있는듯.

PAK-TA 영상입니다. https://youtu.be/IfW4jdP4SXs

일단, 전기 팬과 제트엔진의 하이브리드 타입 동력을 주장하는데.....

1기의 제트엔진에서 얻은 에너지로 자체 추력 및 팬2기를 전기로 돌려서 얻는 추력으로
음속을 넘기겠다라는 이야기는 좀 생각을 해봐야할 이야기네요. 진지하게... ㅡ.ㅡa

C-5, C-17 등등 수송기들에 달린 젯엔진 출력이 바보인 것도 아니고... 특히 C-17의
탑재중량의 3배에 달하는 기체를 엔진 1기에서 얻는 에너지로 음속을 넘겠다란 이야기는
말이 안되죠. 무안단물 뽑아내는 엔진도 아니고.. ㅋ

실제 개발되면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에서 스펙하향이나 디자인 변경이 불가피한
초기컨셉이군요.

그러니까 저게 격추되면 어마어마한 손실이 발생한다는것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