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보잉 F/A-18 호넷 전투기를 대체할 신형 전투기 90대 도입 계획의 일부로 '입찰 업체들의 캐나다 경제에 대한 영향 평가'를 포함할 예정이다.
캐나다 전투기 교체 경쟁의 시작을 발표하는 성명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비지니스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입찰 평가에는 캐나다 경제 이익에 대한 입찰업체의 평가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찰이 시작되면, 캐나다 경제 이익에 해를 낄수 있는 모든 입찰업체들은 뚜렷한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다. 성명은 새로운 평가가 진행중인 조달 도구로서의 적용 지침뿐만 아니라 적절한 협의를 통해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미국 정부가 자국 항공기 제작사 봄바르디아의 미국 판매에 대해서 막대한 관세를 부과한 후 미국과 논쟁을 벌였다. 관세는 보잉의 불공정 경쟁에 대한 불만을 토대로 부과되었다.
수요일 캐나다 공공 서비스 및 조달부는 성명서에서 "캐나다 정부는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항공기를 확보하고 캐나다인들의 경제적 이익을 최대화 할 것이다. 정부는 이것을 처리하는데 있어 캐나다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과 제조업체들과 저문을 받고 처리할 것이다."라고 했다.
기획 및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는 2018년과 2019년 동안 이루어질 것이다. 계약 체결은 2022년으로 예상되며 첫 교체 항공기는 2025년에 납품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성명은 밝혔다.
일단 슈퍼호넷은 완전히아웃 남은건 라팔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