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직 내부무장창도 안만든 기종에 그걸 미리생각해봐야 의미가 있을까요??
반매립으로 개발후에 (내무무장창을 생각한 여유공간이 있다고하니) 내무무장창설계하면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앞서 나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목적이 우선이겟죠 공중우세기냐 전폭기냐 가.. 중요하겟죠..
말씀하시는건 전폭기로써의 공대지 무장창이 부족할꺼라는 말씀이신데..
그때는 일부 스텔스성을 포기하고 반매립과 외부파일런에 달아야죠..
확정된 C109 형상을 보면 공간이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연료탱크 들어갈 자리도 있어야죠. 많은 내부무장창은 연료적재량에 반비례합니다. 그렇다고 F-15SE같은 식으로 달아버리면 피탐성 문제가 생길거고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내부무장창 관련자료 첨부합니다. 공식적인 문서가 아닌 개인의 공모전 자료이고, 최종형상 확정 전의 문서인지라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자료를 제작한 글쓴이는 KFX형상을 16.7m 로 상정하고 작성하였지만, 현재 결정된 형상은 16.8m인 줄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만 뽑혀도 저는 매우 만족스러울것 같아요.
http://blog.daum.net/dandakhan/16575939
저 자료는 이전에 한참 kfx지지자 vs anti-kfx 자들( 화교+ 중공 및 일본인 + 록마충들)간 싸움이 났을때.... KFx지지자 중에 한명인... 검은XX 란 사람이 저 개인적 디자인 관점( 금형 또는 외형설계 경험한)을 표현한 모델 입니다. 즉 전혀... 현쟈의 KFX 형상이나 내부무장창 실체와는 동 떨어진 설계개념입니다.
물론, 저사람의 열정이나 애국심(?)을 탓할 마음은 없으나.. 전혀 실체와 다른 개인 뇌피설을 가지고 일부 잘모른 사람들이 저게 실체 KFX 인냥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사실적시를 위해 적습니다.
저분은 현재... KAI의 홍보팀에 소속(?)되어서 KFX 홍보 담당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무자나 또는 설계자가 아님.. 그냥 취미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걸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결론: 저거 가짜 섥꼐안 이니. .착각하지 마시깁 바라고.. 현재의 KFX 형상과 설계는 이미 저 사람의 상상보다 휠씬 앞선 물건이니 걱정을 붙뜨려 매도 됩니다..
내부무장창의 개략적인 구성과 공기흡입구 부분에 무장창을 만들 공간이 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첨부한 자료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벌크헤드 가공기념식 자료를 찾아보시면 하부무장창공간은 보이지만, 양측 사이드에는 그 어떤 공간도 내지 않고있다는것을 아실 수 있고, 그럴 공간도 협소하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냥 벌크헤드 가공기념식 자료를 첨부할걸 그랬나 보네요.;;
그런데 벌크헤드는 그냥 단면도같은 느낌이라 그것만으로는 공기흡입구의 S자 설계로인해 하부무장창 자리를 만드는것이 가능했고, 하부무장창의 확보를 위해 공기흡입구쪽의 공간을 포기했다는 설명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없는지라..
공기흡입구 부분에도 내부무장창 공간을 확보하려고 한다면 기체안정성부분에서나 충분한 연료적재를 위해서나 애초에 F22에 준하는 만큼의 동체 너비를 확보했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