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발음문제인지 말투문제인지 상당히 말하는 속도가 느려 시청시간이 꽤 길죠.
딱히 의견 보다는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나오는 내용 짜집기 한게 대부분이라 솔직히 이분 동영상은 다 보고 나면 뭐 이런걸 보려고 그 시간을 들여 봤나 이생각이 듭니다. 영상도 사실 내용과 별다른 관계점도 없이 그냥 떠도는 사진들만 쭉 나열되어 나오고 있죠. 내용도 자신이 확인한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접하기 힘든 외국 게시판에서 발견한 내용같은걸 보여주거나 하는게 아니다보니 흥미로울것도 없고요.
그냥 일종의 국뽕영상이라 보면 되는데, 이런건 솔직히 밀리터리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국뽕영상으로 돈 벌 생각이면 그냥 국뽕게시판에 가면 되는데, 딱히 전문적인 내용을 올리면서 토론을 유도하고 주제를 이끌어갈것이 아니라면 밀리게시판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는게 욕을 안먹는 방법이라 봅니다.
그래도...............f4팬텀2 f5e의.. 장점은.. 쉬이 버리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우선은 f5e의 스크램블 속도는 아직도 이부분은 따라잡기 어려운부분이 잇습니다.
특히 북한대치중인 상황에서 이러한 스크램블최적화기종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거기에 동류전환하기에 아직도 부품이 남아도는 운영성과 정비편의성은
이부분에서 상당히 버리기 아까울지경의 기체이기도 합니다.
뭐 후에 공여무기로 상당히 가치가 있기도 하지만 말이죠.
대만,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쪽에서는 제발..............줘요.. 하는 3대 공여무기체계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가장 장점은 유도폭탄세트장착으로 의외로 생명력이 있다라는 판정도 있고,
f4e 이건 뭐.. 이제 연구시설로 보낼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폭장량 및 스네이크아이 및 네이팜탄장착으로 인해서 화력적인부분에서는
아직도 이만한 기종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폭격기가 없는 입장에서 이러한 기종은 의외로 폭격기임무로서는 상당한 쓰임새로 유지됩니다.
그게 우리나라가 죽어라.. 동류전환부품을 구해서 살리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도 동류전환 부품도 사실상 이제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고 공여무기로서 가치도 없고,
기본부품이야 어떻게서든지 . 3d프린트로 버티고 있는 모양새이지만.
폭격기체계가 없는 우리로서는 이만한 기종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초음속으로 대공무기를 장착하고 폭격임무까지 할수 있는 기종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대형기체로서 쓰임새가 의외로 많다라는 것도.
현재 kfx의 레이더의 실전움직임에 적합한 기종이란것도 있죠.
그리고 이미 공여무기에서 돈주고 산 무기라는데서 상당한 계약적제한사항이 없다라는 것도
특이한 점이죠. 기술적인 부분에서 제약이 거의 없다라는것도 한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