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862ikw7jjA

일뽕의정체는화굨ㅋㅋㅋ 재밌넼ㅋㅋ

극초강도 합금의 결실이 무인 편대기 엔진에도 적용되었나보네요.  생각보다 일찍 404 414 엔진도 대체될듯!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15,000면 애프트버너하면 22,000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더정확히 말하면.. 현재 f414ge400k 급의 엔진입니다.
이거 국산화하겠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kf21 관련한 호환성 및 시장성을 확보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15,000LBF급 코어엔진은 2024년~2037년까지 개발일정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5조원을 투입할 예정이구요...

당장은 5,500LBF급 엔진을 2025년까지 개발해서 저피탐 무인편대기에 AB까지 장착할 예정이구요...
가오리X-2급 무인정찰/공격기에는 10,000LBF급 고바이패스엔진을 개발해서 장착예정입니다.
10,000파운드급은 5,500파운드 엔진코어를 확장한 배리에이션이라고 합니다.
15,000파운드급 엔진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5,500LBF, 10,000LBF 두 모델을 무인기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5,500파운드급, 10,000파운드급 엔진의 수명은 1,000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15,000파운드급 엔진의 상용화는 적어도 2037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고...
무인기에 적용한다면 MUAV같은 대형무인기가 그 대상이 될 겁니다..
물론, KF-21 보라매의 수명주기 교체용으로 쓸 수도 있고, 향후 F-16PBU, KF-16을 대체하는 보라매 기체에
차기 엔진으로 장착할 수 있겠죠...

호오.... 그래요.  상당히 흥미로운 정보네요. 
혹시 관련 영상이나 정보관련 사이트좀 볼수 있을까요.
몇가지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 그럽니다. ^^

5,500lbf 엔진개발일정은 셸던 님의 블로그 등에서 취합했고...
얼마 전 방사청에서 15,000lbf급 엔진개발계획 발표내용이 주된 출처구요...
10,000lbf급 엔진이 5,500lbf 엔진코어 배리에이션이라는 것도 셸던 님 블로그에서 봤어요...
엔진수명 1,000시간이라는 것도 오피셜은 없는데...
논피셜로 나오는 이야기인데... 위에 링크한 프로파일럿 영상에도 잠깐 언급이 나옵니다...

제가 여기저기 블로그나 기사를 뒤지다가 본 거라서 정확한 사이트나 유튜브 주소가
머릿 속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죄송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쉘던님.. 사이트군요..^^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부분에서  상당한 근접한 물건이 떠올라서 그렇습니다.

우선은 10000파운드급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문제인게.
바로 무인공중급유기에 적합한 엔진이라는것입니다.

5500급은 사실상  무인기라고 하기에는 정찰용외에는 써먹을 데가 없습니다.
워낙... 체공시간이 낮아서.  어쩔수 없죠.
시간관련한 부분은 1000시간인데 이게 몇몇 부품수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부품이 . 유인기에 적용하게 되면...  부품수명주기가 늘어난다라는데 있습니다.    무인기 엔진과 유인기 엔진의 차이점은
쉽게 이야기해서 이러한 부품관련한 온도의 실시간 체크를 통한  자동적으로 엔진의 온도및 기타 부품에 무리가지 않게 조절하는 장치를 더 장착한다라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이에 대한 바이패스 밸브라던가  유압적인 부분 및  연료분사조절과 함께.
관련 부분의 에어공급등.  여러가지 냉각방법을 동원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바로 1000시간의 수명주기가 무인엔진에 관련한 목표라는것은 핵심부품의 소재개발이  현재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명주기의 측정을 할수 있는 테스트장비의 도입과 함께 이를 운영할수 있는 정밀장비의 존재유무가 확인 된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비는 자체제작 아니고서는 구입이 힘든게 몇가지 있는데.
이게 확인 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일본에서 자체제작한 테스트장비가 있는데 이게.. 들여왔을까 하는 의문도 있고,,
미국에서 도입이 가능한가  궁금한 부분도 있었는데......  간접적으로 확인되는 사항이네요.

열처리 관련기술의 개발이라는 것은 그에 따른 주기성유지를 위한 테스트장비빨인데.
이게.. 수명까지 목표로했다라는 것은  이미 이러한 장비를 보유했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무인기의 엔진 개발분야가 몇가지 분야로 나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가 바로 장거리체공능력의 보유가 현재 가장 최고위기술입니다.  하지만 위에 관련한 부분은 몇가지 문제점과 난과제를 둔 한계성이 있기때문에.
상당한 고기술군으로 분류됩니다.

무인기엔진의 10000파운드급의 개발은  유인기엔진의 변용시에는  15000 급엔진과 동급의 소재기술력을 지녔다라는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인기엔진이 8000이상만 되어서  유인기에서 15000파운드급과 동급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죠.

그러니 무인기 10000파운드급의 엔진개발이라는 사실은  18000파운드급의 엔진과 동급이라는 사실입니다. 

무인기를 위한 소형화때문에 이러한 소재개발에 치중되었다라는 의미입니다.
유인기로 가면 바로 이러한 부품소재별로 센서를 장착해서 이에대한 무리가 가지않게 바이패스 나 ai 로 자동조절해서 sw적으로 엔진을 온도조절하게 됩니다 냉각방법을 작동하게되죠.  그러면서 유인기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무인기의 1000시간의 수명주기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그로인한 무인기의 활동반경과 특수목적의 항공기의 개발성향을 대충 눈치까게 된다라는 것이죠. 

대충 우리나라 무인기의 개발방향성이... 중국에게는 엄청난 위협으로 다가올만 하네요.

가오리 X2가 대략 10m X 14m 인데...
충분히 공중급유기로도 쓸 수 있죠...
2월에 공개된 사진을 보니 거의 X-47B랑 흡사한 디자인이더군요...

하지만.. 진짜 가오리 X2가 완성되면... 정은이네는 잠자기 힘들 수도 있어요...
얘는 진짜 본격적으로 우리가 가진 모든 스텔스기술이 적용될 것이고...
SAR, EO/IR 등 고성능 탐지장비도 장착이 됩니다..
야간에 수시로 휴전선 넘어 들락날락하게 되지 않을까...
거기에 스탠드오프 장거리 대함/대지 미슬이나 KGGB 장착할 수도 있을거고...
그런 그림이 그려지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기엔 소재나 재료쪽 기술이 가장 걸림돌 아닐까 싶네요. 가장 돈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분야라서..

어느 분의 블로그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터보팬 엔진, 유/무인기용 터보샤프트 엔진 관련한 초고내열 합금, 세라믹재료 소재기술,
터빈블레이드 등등 수십가지의 연구과제가 2024년~2029년 사이에 개발일정이 빽빽히
짜여져 있습니다...
30,000lbf급 고바이패스 엔진의 터빈블레이드 제작도 포함되어 있고요...
15,000lbf급 엔진개발이나 MC-X(차기수송기) 개발계획이 뜬금없이 나온 건 아니더군요...

https://blog.naver.com/khjksj37/222171266339

2020년에 작성된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이거 이렇게 링크해도 되나요?

https://www.krit.re.kr/krit/bbs/brief1_pdf.do?bbsId=brief1&article_category=&nttId=4635&page=1&searchCnd=&searchWrd=&startd=&endd=&menu_no=03040000

이건 최근 거...

예 상관없습니다.  사이트의 내용을 일부차용해서 사진을 찍어오거나 내용을 복붙한다면 문제가 되지만  사이트링크만 걸어놓는다면. 별문제가 없습니다. 현행법상으로 말이죠.
이건 유료사이트라고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언론기사관련 복붙에 대한 소송에서 결과가 나온상황이라서  사이트링크관련해서는 아무런 제지사항이 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근데 관련 엔진개발부분에서 이건 어째.... 미국 일본보다도...  영국 롤스로이스에 더가까운 기술이전을 받게 되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관련한  부품생산납품업체가 대부분 롤스로이스사입니다.
롤스로이스에서 하청받아서 부품을 납품하는 하청업체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입니다.

거기에 ge 사의 엔진부품 도 납품하고 있고 말이죠.

무인기 엔진개발에 어느 엔진제작사의 기술이들어가는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글쎄요... 그 숭악한 늠들이 기술이전을 해줬을리는 만무하고요...
아마도 우리 엔지니어들의 컨닝이나 인간관계 등을 통한 습득이 더 많지 않을까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