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전투부대가 없으면 공병이 총을 잡아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전투부대가 없으니 그들이 전투력을 가지게 되는겁니다.
주임무가 전투가 아니면 위험할 때 총 안쏘나요?

UN 자체도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주둔하는데, 이번일로 우리나라에서 전투 부대로 편성해서 보내면,
정말 이상하게 보일겁니다.
둘째로 국내에서 이걸로 정치에 이용해먹으려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을거고.

뭘 잘 모르시는군요..
파병시 비전투원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파병하면 되는겁니다..
그럼 공병단과 의료부대보고 총잡고 총쏘라는겁니까?
그런 상황은 정말 대규모 공격받을때나 하는거지 지금 장난하시는겁니까??
그들이 안전하게 대민지원임무를 할 수 있도록 전투목적부대를 추가로 파병하자는게
뭐 잘못된겁니까??
그리고 그 소요비용은 UN에서 분담하게 한다는데 뭐 잘못됬습니까??
말씀하시는게 군대 안갔다 오신분 같으십니다 그려

원래는 해외파병시 전투병파병까지 염두해 두었다고 들었는데 국회에서 야당반대로 공병같은 비전투부대만 보넨걸로 아는데요
UN에서 요구하는 우리군파병은 전투병을 더 원한다고 합니다..

UN소속으로 파병 된거죠
그리고 그들은 군인 입니다
UN에서 추가 파병을 결정했죠
아마 주둔군 보호 차원인거 같은데...
UN군이 정부군 혹은 반군과 싸우기로 한거 아니죠

우리 마음대로 파병가고 싸우고 혹은 구출하고 할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철수 또한 UN에서 결정 하면 하겟죠... 물론 먼저 요청 할수도 있겟지만
그건 프로야구 용병이 시즌중에 구단 사정 무시하고 본국 가겟단 소리죠

대한민국 국민의 목슴이 달리긴 했으나  그들은 군인 입니다
군인 답게 행동 하게 지켜 봅시다

싸우자고 보내자느게 아닙니다..
현재 대민지원부대를 우리 스스로 보호하고자 추가 전투목적부대를 보내자는 겁니다..
불도저 포크레인 작업하는 군인들에게 총차고 작업하라고 할수는 없잖습니까..
의료지원부대원들에게 어께에 총차고 치료하라고 할수는 없잖습니까..

전투병 파병 하지 말자고 한적 없는디....

UN에서 요청하고 정부와 국회 승인을 하면 파병도 가능하겟죠
애시당초 전투병 파병 않은게 피해가능성을 줄이자는 거죠
공병과 의료병을 보호단다는데 이미 그역활을 네팔군과 인도군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군이 집접하면 더 좋겟죠
하지만 그걸 가만하고 정부와 국회에서 비전투병만 파병한 겁니다

안전하자고 파병한 전투병이 희생을 늘일수도 있는 상황이란 겁니다
물론 저는 실제 전투경험을 위해서 희생이 따르더라도 전투병 파병 원합니다
대다수 국민의 뜻은 잘 모르겟지만...

UN에서 돈이나 비전투부대 파병도 필요로 하지만 위험한 지역에서 작전할 수 있는 전투병을 더 원하는건 사실이죠. 우리나라의 위상이 커질수록 우리군에 역할도 점점 커지겠죠 .

정말 상황이 위험하게 되서 목숨이 달렸다면 후방으로 철수를 해야지 전투병력을 보내는건 본격적인 참전을 의미하는데 어떤게 목숨을 잃는 행위일까요;;
그냥 UN에서 한국에 시키는것만 잘 하면 됩니다. 굳이 남의 똥을 질겅질겅 만져줄 필요도 없구요

뭔가 잘못 이해하신듯합니다..
우리 비전투목적부대를 보호는 해야할것 아닙니까..
공병대난 의료부대가 대민지원나가는데 보호해줄 부대는 있어야 할것 아닙니까..

그걸 판단하는건 UN입니다. UN군 명령없이 한국군 보호한답시고 마음대로 전투부대를 투입할수 없습니다.
비전투부대 이기때문에 이미 위험지역에 있던 일부 UN부대는 안전한 후방으로 철수했구요, 우리 비전투부대는 말그대로 비전투부대이기 때문에 예상치못한 공격이 온다면 대응하지만 공격징후가 포착되면 당연히 대민지원이고 나발이고 안전한 후방으로 이동해야 하는게 현상황 입니다.

상황이 심각해지면 추가 파병 보다는 철수가 나을듯 합니다, 뭐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다 소용없는 생각이지만,

UN 도 생각이 없는 기구는 아니니, 분명 상황이 심각해지면 비전투부대를 우선 철수 시키도록 할겁니다.

분쟁지역이니 어떤 무리수가 있을지 모르니, 파병중인 군인들이 아무런 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지만, 애초에 그런 분쟁지역에 군대를 파견한 이상 어느정도는 각오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