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 볼 시간도 없어 거이 못보다가 우연찮게 보게 돼었는데요
요즘 정말 저런식으로 차려포를 한다면 ... 망했네요 ....;;;
박격포의 장점은 신속 신속 신속 ..... 신속
신속한 포방열 신속한 초탄 대응 ... 신속한 2 탄 3탄 ...연속 발사로
야포가 방열될동안 강력한 불의 장막을 아군 전방에 쳐주는것인데 .....
한개소대 박격포 4문 .... 한개중대 박격포 소대 3개 합이 12 문....
순간적으로 분당 20발식만 쏴도 12 * 20 = 240발 .... 순간적으로 포탄의 비를 내리게 할수 잇는 ..
이게 최고의 장점인데 .....
차려포 하는데 땅파고 자빠져 잇네요 ....
차려포에 땅을 왜파는 건지???
그런식으로 포판을 땅에 박아 넣어 반동으로 인한 포열의 상하 오차를 줄여
2탄 3탄의 정확도를 유지 하는건 방어전을 획책 하면서
미리 자리를 잡고 하는 것이며 ....
저런식으로 신속한 포방열을 위한 차례포에서 저러구 땅을 파면서 시간을 보내는건
그동안 적과 조우한 선두 소총친구들이 제대로됀 화력지원도 받지 못한채 적 화력에 노출돼어
흘리게 될 피의 양이 두배 세배는 많아 지게 됀다는건데 .... 참 내 욕은 안하려고 했는데 뭣 같네요 ㅡㅡ
그리고 포판을 땅에 박을땐 포판의 배에 달려 잇는 발 4개를 나무에 못박듯이 땅에 찍어 박어 넣는 다는거지
포판 모양 대로 땅을 파서 포판을 톡 집어 넣으면??? 그게 박는 건가요????
그럴거면 땅을 왜파나요?? 땅위에 포판 놓으나 .... 땅파서 포판 놓으나 ... 같은데 ...
걍 평탄화 정도 스윽 하고 놓는거랑 다를바 없는데
아닐말로 나무에 못박는데 못의 굵기 보다 더 굵게 나무에 구멍 파서 못 톡 넣으면 됀다는 식이네요 ....
나무 뒤집으면 못만 쏙 빠지게 ...... 보여주기식 급조된 티내려고 그러남 .... 그러니
축사탄 사격 가서 포판이 제대로 안박혀 들석 들석 ... 포판이 대각으로 들석이니
표열은 위로 떳다가 내려 갔다가 그러니 코앞에 표적에 명중탄을 못내는 거겟죠
그걸 몰라서 사수란넘은 아무 생각 없이 멍 ~... 심각하군요
잘 하면 아군 머리에 포알 떨굴 기세,,,,,,
포판을 박으려면 제대로 파서 떡매로 내려쳐서 포판의 발 자체를 나무에 못박듯이 땅에 박아 넣고
포판 사이로 자갈을 넣고 다시 떡매로 내려쳐 진동으로 자갈들이 뭉쳐서 포판의 발을 붙잡게 만들고
그사이로 고운 모래나 흙을 집어 넣고 다시 내려쳐 자갈이 매꾸지 못한 부분을 매꿈과 동시에
그 흙들도 서로간에 간격이 조밀 해져 포판 의 발을 붙잡도록 만들어 ... 손으로 잡아 당기면 빠지겟지만
최소한 발사 진동으로 포판이 들리지 않게 하며 동시에 정확도를 올리는게 목표이며....
그런식으로 시간을 들여 포진을 구축 할땐 땅을 대각으로 파내어 포판을 땅과 수평이 아닌
비스듬히 박아야 제대로 박히는 것이면 그위에 모래 주머니 또는 사수가 밟고 올라서 주면
더더욱 금상 첨화인것인데 .....
이건뭐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안하려면 최소한 신속성은 살려야 될텐데 이게 무슨 망신인지.....
보여주기로 하는거라도 좀 제대로 머리라도 굴릴것이지 이건뭐 ..... 정말
팔하나 교육 받은 다른나라 군대서 볼까봐 겁나네요
젠장할 당나라 부대 남에나라 이야기가 아닌거 같아서 가슴 아프네요 ㅡㅡ;;
순간 욱해서 마구 적다 보니 반말이 좀 섞엿는데요 ... 다시 수정햇어요 미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