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미국이 대규모 선제공격 가능성 높아
한국국민 무방비로 전쟁 겪는건 어쩔 수 없다
국군과 미군의 학살 사실을 너무 부풀려 말한다
촛불집회 태극기 집회 무법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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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제타격한다 라고 말하는데 뭐 할수 있죠 . 지만원씨 말대로 대대적인 공격이라고 할때
효과적인 공격을 할려면 전격적이고 기습전뿐이고
미국 단독으로 할 규모의 작전이 아니므로 한국정부와 충분히 협의해서 동맹 차원에서 연합작전 형태일건데
그럼 수도권 국민들은 무방비로 전쟁을 겪고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말인데
이건 누굴을 위한 전쟁일까요 ? 지만원씨
본인이 예상을 한것뿐이지만
국민을 위한 전쟁보다는 국가를 위한 전쟁으로 생각하시고 국민의 안전에는 너무 관심없는듯 보이는건 불쾌하네요
지만원 동영상 볼 것도 없이 선제타격 징후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도 시그널 보내고 있고.
미국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선제타격 거론되는건 정말 심각한거 맞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할 듯 합니다.
중국을 통한 제재, 세컨더리 보이콧등 이런저런 고강도 경제압박을 해보고 가망없으면
올해안에도 일어날 일입니다. 우리는 무사태평이지만, 미국은 다급한 상황입니다.
예고없이 기습, 북상할건데 사드배치후? 미국인 소개후? 그럼 적들이 다 눈치채겠죠.
전쟁 발발시 우리주변에서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 남녀노소 구분없이 10명중 9명이 죽는 다고 봐야 합니다. 전쟁시에는 그나마 생존율이 높은게 군인이겠네요. 민간인은 그냥 무방비로 죽는수밖에 없습니다.
외과 수술식 공격은 멀리 떨어져 있는 미국에게나 해당하는 말이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우리는 해당 안됩니다.
화학무기(VX가스등등)와 장사정포 일제사격이면 수도권인구 90%는 죽습니다. 부산쪽은 원전 파괴되면 그냥 끝이고요. 그나마 제주도정도는 되야 안전하겠네요.
뭐 전쟁나기 전에 윗대가리나 재산 있는사람들은 미리 해외로 빠져 나가겠지만 일반인들은 무방비상태로 죽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가족중에서 내가 안죽으면 다른가족이 모두 죽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쟁을 이렇게 쉽게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우리나라의 도시가 시리아나 이라크처럼 폭격으로 폐허가 된다거나 원전파괴로 일본처럼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전쟁은 이래저래 안하는게 최선입니다. 좁은 땅에서 도망갈 때가 어디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