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제 예상하고도 맞네요
탐지 레이더만 있지만 추적레이더가 없어서 대공능력이 부실했던 우리 비호가 새로운 세상을 보는군요 ㅋ

친구가 파주 발칸방공부대 나왔는데 
사격훈련때 드론잡는식으로 했다던데요
자동모드랑 수동모드로

비호는 외부자산으로 탐지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드론못잡습니다

방공부대는 단독으로 운영되는 단독개체는 없습니다.

저고도탐지레이더  및 지금은 국지방공레이더 에 귀속되어서
호크, 천궁, 천마, 신궁, 비호, 복합비호, 발칸 오리콘
등에 단계별 국지방공단계에 있습니다.

이미 국지방공레이더는 드론의 존재를 체킹가능하고
그에 따른 할당대응체계를 구성하는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여기에 근간에 차륜형비호체계가 발칸을 대처하기에
실질적인 탐지조절능력이 대폭향상하게 됩니다.

현재 발칸의 야간광학탐지기능사업을 추가하려고 했지만, 결론은 비호의 차륜형개발배치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발칸은 전량폐기가 아닌 비호의 차륜형대수만큼 교체한다고 봤을때.
수백기가량은 건물빌딩위에서 계속된 배치를 이어갈듯 합니다.

현재 비호의 가장 큰매력은 탐지추척레이더 분야가 아닌.
신형 광학추적eot 입니다.
이게 광학탐지가 360도 탐지하느것이라서 .
레이더하고 상관없는. 체계로 발전하고
레이더탐지는 전적으로 국지방공레이더가 담당하고 이에 대한 연계로 할당하는 방향으로
급속히 진전되어서 노후화된 야전발칸을 교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형 발칸은 전량교체고,,,,,,,,
견인형발칸도 상당부분 교체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뭐 전방사단의 자주 및 견인형 발칸은 교체대상으로 잡혀진듯
후방사단으로 돌려지거나 폐기될듯이 보여집니다.
많은 물량이 후방으로 돌려질듯.

잘 보고 갑니다.

음.. 그나마 차체가 커졌으면 좋겠다정도? 인가. 그런데 저 대화내용 보안하고는 관계가 없겠지요. 무기체계가 신형은 아니니.. 아닌가?.

한 삼사년전에 어떤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김해공항의 기지방어 작전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보니까 대공방어전력으로 별다른게 없고 k-6중기관총과 제논탐조등이 전부이더군요. 어떤 국가보호시설 또한 보호하는 대공무기라고하면서 사진이 있었는데, M2중기관총을 2연장으로 해놓은것일뿐이었죠.

 이뿐이겠습니까? 후방일수록 무기의 질과 양이 매우 떨어질거라는 느낌을 강하게받았습니다. 때문에 발칸 및 자주발칸이 생각보다 오래도록 활동할듯합니다.  차륜형대공포가 생산되는대로 밀어내기식으로하여 후방으로 밀리긴하겠으나 퇴역은 힘들지않겠는가하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자주발칸은 그대로 전방과 수도권등의 부대에서 활약하리라봅니다. 20MM이상의 구경을 포로 규정하고 이의 위력또한 위에 언급되어있는바와같이 수류탄 반개의 위력인만큼, 불과 몇초사이에 수십발에서 수백발을 쏟아부을수 있는 플랫폼을 그것도 부대를 따라 이동하며할 수 있는 무기체계는 육군입장에서 도무지 포기할 수 없다고봅니다.

 발칸과 K-200이 유지되는한, 자주발칸은 쭉 살아남으리라봅니다. 최근에 120MM 자주포의 차체로 K-200임을 확인했는데, 왜 K-21로하지않았는가하는 아쉬움이 있으면서도 이때문에라도 K-200계열들은 오래갈 수 밖에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자주발칸 탄약 적재량이 2천발이란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게 사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그만큼 많다는 얘기일것이므로, 그런 의미에서라도 퇴역은 힘들지않을까합니다.

몇가지 잘못안 사실이 있는데..
1.자주발칸 탄약적재량은 725발
이중 25발은 모의탄초탄연결입니다.
2.견인형발칸은 525발.
3.2천발이 아닌. 1문당 예비탄약 3000발보유(60트럭 에 딱맞게 적재)
굳이 자주발칸이 좋은것이 아님.
견인형발칸의 가장 큰장점은 탄약수에 제한이 없다라는 것임.
바로 교전중에도 탄창에 장전이 가능하다라는것이 견인형 발칸이 살아남은 것임.

4.k200은 현재 엔진교체 및 기타관련해서 바리에이션준비중임.
k200a2버전 상정임.
k21차체의 활용이... 급속하게 진전되려면 이번 호주 장갑차교체사업에.. 선정되면.
말이 달라질것임. 
그렇다고 무기의 정비호환성을 비춰볼때 k200차체활용도 나쁘지 않음.
방공무기체계에서는 k200차체가 더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특징이 있음.

5.자주발칸은 비호차량형으로 전면교체임.
발칸의 약점이 바로 추적레이더임.. 이게 기동중에 많이 뿌러먹어서..
기동중대공사격이 불가함.
지상사격지원만 가능. 
그러나 비호는 기동중 사격이 가능.  대공역시.... 제한적이긴해도..

6.견인형발칸만 살아남음.
다만 그수량이 극히 제한적임.
도심지 고층빌딩에 배치. 및 고도높은 제한적 진지구축에 사용.
특히 항공이동수단으로 배치가능.

7.자주발칸 전량은 교체들어감.
현재 후방의 공항주변감시체계로 임시로 돌려지고 전방기계화사단교체후
단계적 교체를 진행할예정임.
그리고 자주발칸이 도심지 및 시가전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기에
(사각이 없음  특히 아파트 위에서 공격하는 rpg공격하기에 탁월함.)
거기다 지상전지원으로 인해서 그 효용도의 가치는 절대적임.
특히 고지전지원능력도 타의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엄청난 화력지원을 할수 있음.
(생각처럼 화력이 약한무기가 아님.  625때처럼 중공군이 밀고 나올때. 발칸 4대만 있어도 2개연대병력은 충분히 방어할정도로 화력이 장난아님)

8.기사에서 나오는 방공진지. 특히 승전포 및 기타관련 대인무기의 대공무기배치는..
방공무기가 아님.
그냥 기사를 위한 사진를 위한 연출임.
즉, 견인형 발칸의 운전병 및 기타 관련 지원병력에게 주어지는 무기임.
아님 일반 공항보병수비대의 공항방어 구축일뿐 절대로 주력 방공무기가 아니라는 것임.

8.발칸은 분당 3000발.까지 쏠수 있음.
쉽게 이야기해서 대공3000발  지상 1000발임.
화력적인이야기를 하면 한발당  슈류탄 1/2위력을 가지고 있음.
지상화력이야기할때.. 분당. 슈류탄 500발이 동시에 깔아놓는 것임.

9.사병이 의외로 사단 및 군단 작전에 관여하는 유일한 체계가 바로 방공병임.
군단 레이더의 직접적인 연계가 필요한 부대가 바로 방공임.
웬만한 군단작전을 알지 못하고서는 작전수행이 불가함.
그래서 최소 군사기밀2급으로 다묶여 놓은 곳이 방공진지이고,
언론에 유출되기도 힘들고 제한적인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임.
방공무기의 언론공개는 군단의 허가가 필요함.

김해 비행장 자체가 중장거리 대공방어 능력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방공포병 사령부 산하 대공방어 사이트들이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비행장은 평평한데 있어야 하고, 대공사이트는 산에 있습니다.
김해비행장 방어를 위해서 어느 정도까지의 방공범위를 자체적으로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군생활한지 오래되긴 했지만 김해비행장으로 근접하는 걸 방어하는 사이트만 해도 부산 인근만 3개가 넘습니다. 비행장 대공방어를 위해 30~50km 정도 이격된 대공사이트를 비행장에서 직접 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도나님과 갈나개비님과 생각은 비슷합니다. 다만, 후방에서 대공무기를 중기관총으로 사용하는 곳들이 버젓이 있는데, 20mm 발칸을 퇴역시킨다는것은 좀 그렇고 이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싶어서요.

 우리가 국지방공레이더라고 부르는 TPS-880K가 AESA레이더라곤하지만, 사실 선배열입니다.  면배열이 아니어서 그 성능이 좀 약하죠. 처음 C2A개념이 나오고 AESA레이더 기반이라는 내용을 봤을때, 야 이거 잘하면 C-RAM이 될 수 도 있겠다싶었죠.

 하지만, 역시나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는 KFX를 개발 중에 있고 그 레이더로 AESA기반의 면배열입니다. 물론, 성능은 형편없죠. 110KM에 불과하니말이죠. 이정도면 같은 크기로 한정해서 기계식으로도 충분히 넘게 뽑을 수 있는데 그보다 못하니 실망이 클 수 밖에없습니다.

 다만,  아직은 초기이고 당연히 KFX가 본격 양산될 20년대 중반이면 이에대한 개량도 어느정도 이루어져서 미국까진 안되겠으나 유럽을 따라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이렇게 개발중이고 개량중인 면배열 AESA레이더를 전방과 수도권 북방 고지대에 고정식으로 배치해놓는다면, 그때서야말로 진정한 국지방공레이더 아니겠습니까. 성능또한 기존의 선배열 AESA기반의 TPS-880K 보다 월등할테고 그러면 내심 C-RAM도 노려볼만하며 그때 이 20MM 견인발칸들을 무인화하여 인근에 배치해서 연동시켜놓는다면 문자 그대로 방사포와 포탄등을 막아낼 역량을 갖출 수 있지않을까 기대중입니다.

2019년 현재는  국지레이더 AESA레이더 아래 링크된거로 알고 있음
또한 국산AESA레이더 개발로 인하여 우리나라 레이터를 거의다 바꾸는 계획중임  특전사출신 대통령임

자주발칸은 당분간 씁니다 2013년 10월에 창정비 마친 자주발칸1호기가 나왔으니까요.그이후로 계속 창정비했으면 몇년에 걸쳐서 한거라 당분간 쓰게 됩니다.견인 발칸도 개량을 해버려서 계속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