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현대와서 전면전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왜냐 둘다 망합니다. 한중일 어디든...
또한 전면전 이야기 나오는 동시에 어느 나라든 핵을 생각하는 시대가 왔고 우리도 전면전 가능성이 있다면 고려할게 뻔합니다.
이런 전면전이 상당히 어렵다는게 아이러니 하게도 국지전 가능성을 높입니다. 국지전이 일어나 순간적 투다닥 한다고 상대방 수도에다가 혹은 항모에다 미사일 날리는건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러니 아군이든 적군이든 전면전 하겠냐 그냥 쏴버려 할 공산이 있는 겁니다. 한동안 시끄럽지만 전면전 가능성이 낮다는걸 알기에.. 혹은 내부의 혼란한 상황을 국지전을 유발하여 시선을 돌릴 가능성은 늘 존재하게 됩니다.
이런 국지전은 국비 촉발을 유발할것이고 그게 오히려 억제력을 작용하죠. 평화의 시대는 어느 누구도 군비 경쟁을 원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처럼 국채가 막장으로 흐르고 민간인 불만이 하늘을 찌르면 시선을 돌리려는 카드는 늘 존재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국지전이 몇날 몇달 가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육군이 개입 여지는 솔직히 미사일부대 말고는 힘들것이고 전투기로 투다닥,,, 해상에서 투다닥 입니다.
육군 개입전 이미 정치적 문제와 언론전으로 번져버리게 됩니다. 진실공방과 함께.. 육군 미사일 날리기 전에 어느 전투기 한대가 떨어지고 다음 액션으로 바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게 도발이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해상에서 전투기 지원이 오기전에 이미 투다닥 순식간에 배한척이 타격 받고 그걸로 승패가 갈리고 중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이어지면 진짜 전면전으로 촉발될 우려가 있죠. 오히려 투다닥 하고는 상대 선원들 군인들 건지기 바쁠겁니다.
그래서 공군에서는 스크램블에서도 공중우세 전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하고 해군은 자발적 판단내 육지에서 지원이 도착하기전 자발적인 공중 전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력 균형 혹은 우세는 국지전 가능성을 낮춥니다.
즉, 전면전 가능성은 이미 자연적으로 낮아지고 국지전 필승 전략과 가능성을 낮추는 전략이 무엇인지..
그외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기여(이것이 제국주의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랍니다.)에서 어떤 체제가 효과적인지.. 그런면서 북에 대한 대전력에 도움이 되는것... 이런 의미로 생각해보면 항모는 억제력을 가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항모가 공론화 되기 전부터 주장 했습니다.
상대가 항모가 있는데 왜 우리도 필요한가.. 국지전에서 상대가 우리 작은 함정을 노리고 전투기를 해상에서 뛰우면 우리도 뛰워야 합니다. 미사일 날라올때 같이 날려야지 상황 종료되고 복수 하니 마니 이미 정치적 문제로 넘어가 버려 복수가 쉽지 않습니다. 미국과 약소국 처럼 힘의 균형이 벌어져 있는 국가라면 복수가 성립할지라도 경제력 큰 국가끼리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상황이 벌어질때 이겨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육지에서 전투기 지원이 온다는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모든 가정은 서로 항모 먼저 잡을 정도의 전면전만 고려되고 있다는게 문제죠.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굉장히 낮은 이야기 입니다. 항모가 떨어졌다 그럼 정치화 되기전에 미사일로 그에 상응하는걸 날려버려야 합니다. 그럼 곧 전면전 가능성은 커지죠. 쉽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미사일로 중국 항모를 깨버렸다 정치적 논쟁만 할거란 상상은 하기 힘들고... 우리 역시 중국이 미사일 쏜다면 그걸로 끝나지 않는다는 신호는 명확히 줘야 합니다. 가만히 있기도 힘들겁니다. 어느 나라든
저는 오히려 항모 이전에 해야 할일은 다른 수단을 갖추고가 아니고 전작권을 환수하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항모가 깨지고도 어딘가 전화해서 물어봐야 한다면 이건 아니죠.
전 항모 뛰우기 전에는 모든 권한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상대는 있고 우리는 없다.. 이건 오히려 늘 위험을 안고 가야 하는 문제가 됩니다. 국지전 촉발 사유가 된다고 봅니다.
왜넘이고 수작이고 뭐고.^^
전쟁이란 ..
인류 문명의 집대성...총체적 예술 무대입니다..그려
단지 그것이 관객과 배우가 같이 휩쓸리는 너무도 처절한 장편의 비극인게 슬픈거죠
전쟁은...수틀리면 리셋하며 방구석에서 편하게 즐기는 게임이 절대 아닙니다..
최소한의 ..좌우간 ..그 피의 무게를 좀 가름하시길..
피란넘은 자주접한다고 무뎌지고 타성에 젖는넘이 절대 아닙니다..
기천년전에도 손뭐시깽이가 설했잖습니까?..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상수라고...ㅎㅎ
정 왜넘과 붙는다면..그냥 동경 행정부들 미샬로 날려버리고
일본에서 암약하는 선수들이 주요인사들 저격하고... 일왕 인질로 잡으면 상황 끝!!!
뭘 소총을 쏘고 어쩌고..전면전 붙으리까?..요즘 세상에?..
이정도 전력을 구축해놓고서리?..여기가 어디 동남아나 ... 동구,중동 언저리유?..ㅎ
저도 호전적 매파입네다...자중하다가 떨친땐..어줍잖은 팔다리나 베는 깔작임보다는..
한방에 적의 심장을 찌르거나..대구리를 날려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려..
( 평양은 차치하고...) 우선 짱개가 문제지..왜넘같은건 그 꼬라지..그리 걱정도 읎시다..
직장때문에 일본에서 좀 생활해(?)보고 느낀겁네다..ㅎㅎ
글쿠..오해일라나 몰겠지만...적당하게 드십시요..건강해칩니다^^
작성일 : 19-10-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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