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H에 달리는 천검 대전차 미사일은 광섬유로 유도할 수 있는데
광섬유 유도(FODL 기술)은 대용량의 양방향 영상통신이 가능하고, 산악지형에서 비가시선 사격을 가능하게 하여 플랫폼과 승조원의 생존성을 높이며, 다양한 전파방해로부터 자유로워서 한국군의 작전환경에 매우 적합한 통신기술임
근데 광섬유 유도는 고속으로 날라가면서 꼬이거나 꺽이기 때문에 모든 비행 상황에서 광손실과 노이즈가 적어야함
그래서 고속풀림 실험을 해서 광손실 노이즈가 적은거 선택하고
폴리머로 광섬유로 코팅해서 최대한 손실을 줄였음
그리고 FODL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보빈이라는 결합체를 만들어야하는데
신뢰성 있는 보빈을 만드는건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함
그림 잘보면 좋을듯
그래서 이렇거 유도탄을 다 조립하면 발사관에 달린 데이터링크에 광섬유가 달리게 되고 유도탄에서 전달된 정보 반대로 헬기에서 전달해주는 데이터링크가 유도탄으로 전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