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요. kfx개념도 중 하나일 뿐인 카나드형을 가지고 한국5세대 스텔스기의 개발방향이 미국에서 중국을 모델로 하여 바뀌었다니... 하여간 공산당 치하의 관방 아니랄까봐. 러시아나 얘들이나 국방관련 방송은 많지만 지난번 누가 올렸던 K2관련 중국방송도 그렇고 아무리 자국무기 찬양과 옆나라 무기 까 라고 하지만 좀 오버질 심한건 공산당 치하의 중국방송특유의 색채인듯.
하지만 확실한건 밑에 대만과 중국 FA50관련 방송에서 일관되게
대만은 한국의 무기국산화를 부러워하고(방송의 이면에는 도입이 성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짙게 베어있고)
중국은 한국의 무기국산화를 경계하고 요의주시(단순히 가상적국의 전력강화를 넘어선 무기시장의 경쟁자로 보는 시각도 역력하구요. 아마 정치상 한국을 적당한 동반자 관계로 둘려고 하는 중국의 의도때문에 중앙정부의 입김이 강할수 밖에 없는 이런 국방프로그램에서 더더욱 한국의 전력강화부분을 조심스럽게 피해가는 것이 보입니다.)하는 것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