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이 33 인 것 같네요.

그렇군요... 근데 미군항모보다 갑판길이가 짧은거 같네요...

함재기와 함선이 궁금하시면 요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ttyyrrkrt.blog.me/50042535218

네 감사합니다!!!

Su33?35?

Su -33 인듯.. 원래 항모착륙은 난이도 높기로 유명합니다. 해군기들은 속도를 줄여서 착륙할수가 없는것이 보이는것 처럼 후크가 와이어에 걸리지 않았을 경우 바로 가속해서 이륙을 해야 추락을 방지할수 있느니까여.. 저 조종사 용궁구경 할뻔 .

그렇군요;; 암튼 항모운용이 얼마나 힘든가 느껴지네요...
짱개들도 여럿 죽어나가야 이착륙하겠죠??;;

단언하는데 필히 해군 조종사 여럿 잡을겁니다. 안 그랬던 나라가 없으니까여.

엔진출력이 얼마나 ㅎㄷㄷ하면 양력도 못받을 수직상태에서 바로 상승하네요

항모형 수호이 SU-33입니다. 최초로 카나드가 쓰인 수호이 시리즈죠. 항모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미그-29 함재형과 경쟁해서 승리했지만 30여대 정도 소량만 생산된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대부분 육상기지에서 대기하고 작전 중에만 항모에 편성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지금 저게 얼마나 멍청한 짓으로 보이냐 하면 무슨 생각에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후크를 걸 자신이 없으니 이탈하려고 급하게 조종간을 당겨 기수를 든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후크는 내려버렸다는 거거든요.

저렇게 기수가 발딱 세워진 상태에서 와이어에 꼬랑지의 후크가 걸려버렸다면....

ㅎㄷㄷㄷ 용궁구경이 아니라 쥐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해군 조종사 길러 내기가 공군 조종사 길러 내기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고. 그래서 미군도
해군조종사들의 엘리트의식이 하늘을 찌른다는데 그 외의 항모운용국들도 항모가 있다뿐이지 미군수준의 운용능력을 보여주려면.. 진짜 넘사벽인듯 합니다.

미해군 조종사들도 항모 착륙시 후크 내리고 피치를 조금 올립니다. 후크에 걸리지 않거나 후크가 고장이 났을 시 다시 재 상승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영상처럼 심하게 올리지는 않습니다.

윗쪽의 제 첫번째 댓글에 언급해뒀습니다. 다만 저건 말 그대로 기수가 발기 상태인지라.. ㅋ

처음부분 자세히 비행기고도보면 착륙하기엔 너무 높은 각도로 착함시도 ㅡㅡ
애초부터 진입각이 높아서 착함 무리였는데  당황한듯
미국항모는 진입각을 알려주는데 얘들은 그딴거없이 그냥 착륙하나 아니면 조종미숙인가

처음부터 들어오는 각도로 보았을때 그냥 코브라기동의 변형을 할려고 마음 먹고 들어오는것  같은데요?

코브라 기동할려고 후크를 내리고 xx기동을 시도할리 없다는데 한 표걸지요.ㅋ

일단 후크는 내렸으니 착륙 시도하다 급하게 올린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