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2mm x 51mm 탄과 12.7mm x 99 탄의 중간 정도의 위력을 가진 0.338 norma magnum 탄을 사용하며 무게는 11kg 수준입니다. 기관총 자체는 가벼운 편이지만 탄약이 기존 7.62mm x 51mm 탄의 2배 수준이기 때문에 운용하는 병사들은 힘들겠군요.
8.6mm x 63mm탄환 보급면에선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죠.7.62미리탄도 무거운데 고정기관총 아니면 탄들고 댕길라면 힘들듯 5.56미리 7.62미리 한가지로 통일하는것도 미국에서 그사이탄 두가지가 있는데 6.8미리탄하고 6.5미리 cta탄이 있죠.6.5미리 cta탄은 무게는 5.56미리하고 동일하고 7.62미리보다 장거리 탄도안정성도 뛰어나죠.
중동이나 아프칸에서의 교훈이 개발 철학에 반영된 제품이네요.... 흠...시제품인가요 ??
파괴력이 문제가 아니라 7.62mm의 사거리를 넘어서 화력지원이 필요한 상황이 계속되니까 만들었네요.
한마디로 초장거리(?) 화력지원화기네요. 저기 중기관총에 어떤 이유로 스코프가 달렸나 했습니다..
전장에서의 교훈을 가지고 무기를 만드니 완벽해지겠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저런 하이브리드 제품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