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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0 15:41
[육군] [밀덕텔링] 지상전의 왕자는 아니지만 '버팀목'…흑표전차 축소 대안 찾기
 글쓴이 : 테스크포스
조회 : 2,862  

출처: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130?utm_source=dable



 흑표전차는 개발 당시인 2003년에는 780대를 생산하기로 했다가, 2008년에는 390대, 2011년에는 206대로 생산수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기사의 요점은 판매량이 한없이 줄어든 우리전차의 전력유지를 위해 방어력을 개선한 보병지원 차량을 개발하자인데....흑표쨩이 정말 너무 불쌍합니다 ㅜㅜ 속상하네요 증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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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386 19-02-10 15:51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 두산 인프라코어와 S&T중공업 놈들... 개발 지연에 이은 개발 실패로 생산단가만 높아지고
그로인해 생산량이 줄어드니 단가는 더 올라가고... 악순환... M48A5K는 대량으로 퇴역하고 이에 적정수량을
유지 하려니 결국 생산단가 낮춘 다운그레이드 K-2라도 생산하자 이건가?...

아쉬대로 K1A1에 K-2 기술을 접목한 K1A2도 대안이 될 수 있을듯한데... 생산라인이 죽었나?
아... 기사에 있구나 생산라인 죽었고 가격대비 차이가 없다고...^^
하여간 때려죽일 두산 인프라코어와 S&T중공업 놈들... 정말 속상하네요.
     
참치 19-02-10 17:56
   
솔직히 기술도 안되는 놈한테 가격싸게 올렸다고 덥썩 받아주는 입찰시스템도 문제가 있습니다.

기업의 도덕성은 둘째 치더라도, 이게 근본적인 원인 이죠.
ewsn 19-02-10 16:27
   
그리고 아팟치 들여와서 써보니 달라졌겠죠.....
회색돌 19-02-10 21:27
   
그동안 전술교리가 바뀐 탓도 크겠죠.
도나201 19-02-10 22:23
   
수출로 인한 물량증가가 되면 사정은 바뀌겠죠.
현재 260대 라고 한다지만..
현재 최소 물량 350상정은 기정사실입니다. 다음 회차로 밀린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전력화가 늦춰졌다고 보는것이 맞고 다만 그에 대한 전력의 보강은 K1E1의 개량상황입니다.
아마도 지금 상황에서는 전차전력의 증강은 조금은 늦춰도 되는 상황은 맞다고 판단한것 같읍니다.
더중요한 전력은 현재 작전전투기의 적정수량을 채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고 그에 따른 공중지원체계의 확립
이 더중요한 전력이라고 본것이 맞다고 보여졌을뿐 수량자체는 확정적이 아닌 수순에 밀린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최종배치수량은 480대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정도 수량이 되어야 사실상 수출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파워팩에대한 개발은 진행중이고 개발완료을 목표로 하고 있읍니다.
지금 상황에서 아직도 개발완료가 안된 상황에서 실전배치를 미루고 있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맞물려서 전력배치가 늦춰진것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