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까지 찾아 보셨다면 그것도 찾아보시면 되실텐데..
상식적으로 논리에 모순이 생기잖아요.
현대로템 k2전차에 kaps 국방과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능동방어시스템을 성공시킨거와
한화디펜스에서 레드백 만든거에 kaps 를 안달았다고 k2에 단거는 이스라엘꺼 붙여놓고 개발한것처럼 한거
아니냐.. 라뇨.. 법이 지정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무엇을 달던간에 업체에서 호주와 계약 맺을때
이스라엘 능동방어 시스템 넣어달라고 했으니, 이스라엘제를 넣었다라고 판단하는게 맞죠.
엄연히 k2와 레드백은 만든 회사가 틀린것이고, kaps도 업체소유가 아니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것이라 업체가 다 다릅니다. 완성후 실전 배치도 안되고 있을텐데.. 안정성문제와 가격문제 등등 옵션으로 따로 놓고 나중에 전시에 달려면 달겠지유.
그보다 마린온은 ㅈㄴ 따져야함. 맨날 국산 국산 타령. 문제나서 떨어지니까 설계는 어디나라 몇십년전꺼인데
엔진은 미국제 뭐 핑계는 그리대고 또다시 순수 국산 이타령.. 누가 순수 국산 아니래면 안된다고 했나..
누리호도 순수국산타령.. 국산 아니면 비순수한가 봅니다.
이분 검색해 보면 모두까기 시전중이셨네.. 문제점 지적은 언제나 토론대상이자 자유지만
논리가 왜이래..
다른 것 같네요.
이스라엘 것은 안에서 계속 나와서 방어 하지만, 한국 것은 밖에 장착되는 식이고 그 것을 소비, 사용하면 끝인 식인 것이지요.
기술발전도에서 이스라엘 것이 더 발전된 것이어서 호주 k21에 사용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적 로켓이나 공격 탄(?)으로 향해 수평으로 날려서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커튼 치는 것처럼 가까이 도달했을 때 수직으로 파괴하는 영상도 있더군요. 상부의 수직 공격에 어떻게 방어 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도 들었지만, 다르게 처리하면 될 것이란 생각도 들었고, 기술력에서 좋아 보이더군요.
K2에 장착되는 능동 방호시스템의 대응탄은
파편폭풍으로 목표를 파괴하는 형식입니다.
사실상 보병 합동 전술이 요구되는 요즘 전장
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물건이라는 얘기죠.
반면 레드백은 대응탄이 1:1로 목표물을
직격하는 형태의 물건인지라 보병전투 장갑차에
더 적합한 형태이자 현대 전장환경에 맞게
더 개선된 장비로 보는게 옳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