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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9 10:06
[육군] 병사가 짊어지던 81mm 박격포 이젠 차로 운반..신형 첫 투입
 글쓴이 : Sanguis
조회 : 2,174  



오. 병사들의 허리가 좀 더 평안해 지겠군요..

제 친구놈도 강원도 인제 두메산골에서 박격포 메다가 디스크 걸려서 10년 넘은 지금까지 고생하던데..

이건 잘된거 같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7290903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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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통신소 21-07-29 14:40
   
신형 배치되는곳만이고 구형 쓰는곳은 다 도수운반합니다 근데 신형도 들고 다닐듯
태지2 21-07-29 14:48
   
저희집은 가족력이 있어서 무릅이 안 좋은 편인데... 울 큰조카가 81mm...
엄마 돌아가실 때... 있었던 일에서 미워도 했지만... 그래도 일부 걱정도 했었는데...
군에 가서 다처서 나오는 사람이 적었으면...
윗 상관이 뒷 돈 챙기면 그 누구라도 알려서, 아님 급한 상황이라면 그 목을 잘라야 하고! 기본적으로 장병을 귀하게 여기고 하였어야 했던 일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천무 무유도 1발이 4000만원 이상 할 것 같습니다. 이 가격 기준은 미국으로부터 수입할 때, 라이센스 얻어서 미국으로 역으로 수출한 가격으로 추정하는 것입니다.
이 4000만원 이상이면 1톤 트럭 2대를 사고도 남습니다.
구룡은 한 차대에 36발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5대나 기타에 나와서 꽉 채원진 것을 쏘곤 하였죠...
얼마나 많이 만들었으면 그렇게 하였을까요?

길따라 움직인다면 최대한 차 타고 다녀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셋트화 되어서 적 공격에 취약하다고요? 비산 것 차량에 달면 되는 일 아닌가요?
더 좋은 방법은 핼기 타고 다니는 것이지만...
저마다의 능력에 따라 개발하고... 옛날 박정희 때 그 인간이 만든(?) 국민교육헌장에 있었던 말인데....

최대한 차 타고 다니게... 앞으로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 충성심? 똥개 훈련도 아니고...지금까지 돈을 그렇게 써 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각 남에서 현실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차가 다니는 길에서 81mm를 질머지고 가야 합니까? 돈이 없었다고요? 차가 못 다니는 것을 예상해서 그렇다고요? 차 안 타고... 야지에서 야지 훈련만을 81mm를 넣었고 하였던 것이고 하였습니까?
차 타고 다녀야 하는 일이 아니라 생각이 되십니까? 돈 쓰는 일에서...

계속 그렇게 가야 한다고요? 다른 의견도 있다고요?
말을 해 보셨으면 하고, 현제 저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마술 21-07-29 23:01
   
들고 다니는 박격포를 큐드럼 형태로 만들어서
훈련장이나 전장까지 굴리고 다니면 어떨까요. 정숙성은 떨어질 수 있지만.
리즌9 21-07-30 12:03
   
예나 지금이나 고생들입니다. 나라를 지키느라 말이죠.  조금씩 조금씩 효율적으로 개선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