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일본이 공동으로 엔진 개발하기로 했던거 취소됐다고 밀매사이트에서 나오던데...
함 찾아보세요. 유X원 기자사이트나 기타 밀매사이트등등 보시면 있을듯...

그렇군요 참다행이네요...^^

예전에 k2 엔진 관련일을 했습니다...엔진블럭쪽으로요...스펙만드는게 쉬운일 아닙니다..
양산차엔진 하나만드는데 얼마만큼 재원이 투입될까요?
쥐꼬리만한 프로젝트예산으로 파워팩이 가능할까요?
독일도 수십년에 걸쳐 돈,시간,인력을 투입해서 완성한겁니다..
k2파워팩 개발비나 한번 보세요..쉬운일은 아닙니다..우린 이제겨우 첫발을....ㅎㅎ

K2 파워백 예산을 굴삭기엔진 개발에 전용했으니 개발비가 적었겠죠. 두산 인프라 욕먹는건 당연한 겁니다.

쉬운기술이라고 생각 하지않습니다...전력화했다가 계속 문제가 생기니까....신뢰도가 너무나도 떨어지니...애초에 늦더라도 철저하게 했으면...욕이라도 이렇게 안먹을텐데 전력화하려했다가 몇번이나 빠구당하니...

님말이 맞죠. 쥐꼬리만한 돈으로 개발한다는게 이치에 맞지않죠. 두산에서 경쟁입찰로다가 그가격책정한겁니다. 그래서 두산을 까는거고요. 능력도 없는 회사가 타회사는 그가격에 하기어렵다고 손턴것을 가격싸게 지들이 하겠다고 설레발치다가 지금 이꼬라지가 난거지요. 국방부입장에서야 같은사양에 가격싼거찾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그가격을 두산에서 한다고했다가 나중되어서 지들능력밖이니 해내지도못하고 또한 지원받은돈으로 엄한데 쳐 쓰고있으니 국민입장이고 국가입장에서 두산을 씹어먹고싶은겁니다. 또 더 나아가 그거 제대로 안되서 수출도못하고 전력화도 못하고 그러니 적은예산먼저확보하는건 맞으나 두산이 이렇다 저렇다해서 동정하려는 맘은 전혀 안생깁니다. 저런 회사는 박살이 나봐야 합니다. 차라리 능력있는 중소기업에 일감을 돌려주는게 더 좋을듯.... 그런회사 찾기는 쉽지않지만. 두산같은데는 최소한 다음입찰부터는 기본 마이너스 몇쩜깔고 시작해야한다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네... 그럴꺼면 첨부터 입찰을 말았어야죠...
힘드니 당연하다니 ...

성실하게 임했는데도 실패했다면 님의 말이 맞겠습니다만 두산의 문제는 파워팩을 못 만든게 아니라 그 돈을 다른 데에 썼다는게 문제인 겁니다. 이건 성공실패 이전에 국가와 국민을 속인 사기이자 범죄입니다.

예산을 가지고 헛짓거리한것은 왜 빼먹으시나요 ?

옹호도 정도가 있죠..

100원주면서
냉동만두랑,핫바랑,담배까지 사고 잔돈은 가져오라고 시키던가요?

두산이 그렇게 국가에 충성하는지 몰랐는요.ㅑ

그건 ADD문제도 큽니다.처음부터 개발로드맵부터 잘못입니다.차근히 진행했어야 했는데...
엔진개발은 단계가 있습니다.난이도가 있고요.현대차가 만든다고해도 달라질게 없습니다.
전 두산인프라코어쪽 사람이 아니라 개발비를 전용했는지 어떤지는 잘모르겠네요..그런일 있었으면 까는건
맞습니다.그러나 파워팩개발 관련해서는 여러방면에서 문제가 많았던것만 알아주세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국내에 엔진개발할 업체가 몇개나 있을까요?
두산도 까야하지만 발주처도 문제가 아주커요...총체적 부실입니다..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네 두산에 모든책임이 있다고는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K-1은 파워팩 라이센스할때 다른 업체에 맞겼던걸로 아는데. S&T였나? 쨋든 최저가 경쟁덕에 두산이 가져가 버려서... S&T가 개발했으면 지금쯤 흑표는 사우디에 알타이 대신 수출도 되고 양산차량 1호도 뽑았을 턴데... 안타깝네요.

두산에 모든 책임이 있다 말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책임이 두산에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두산은 예산 딴데 빼먹은거 하나만으로도 국가반역이나 다를바 없어요.

두산에서 개발비 전용한거 나라에서 환수했나요? 지원한 개발비 전액+@로 환수해야되는거 아닌가요.

K2관련해서는 주관부처가 협의를 잘해서 어떤 탱크를 만들지가 제일 중요했습니다..
완벽한 국산으로갈지 아니면 독일제로해서 빠른 전력화를 했을지가요..
무기라는게 통상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니.....
저는 두산파워팩이 실패라고 보지 않습니다.어차피 무기라는 100%국산은 없거니와...
국산개발이 중요하면 장기적으로 이개발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는게 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저는 실패로 보지않고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파워팩개발은 이제 첫단추예요..
이런피드백이 모여서 언젠가 완벽한 국산화가 이루어질거로 예상합니다.
이런일로 개발이 중단되어서는 안되고 국산화요망은 지리한 시간과 돈, 사람,인내심 요구하죠..

당연히 개발은 개속되어야하고 이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도 아마 없을겁니다.
문제는 자격없는 사업자가 개발입찰을 따냈다는거겠죠.
역량도, 도덕성도 모두 결여된 사업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두산이 무얼했는게 중요하지 않습니다.외국무기개발비화보면 이건일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빠른 의사결정으로 프로젝트를 지속할지 아니면 다른 방안을 찾든지...
시간은 곧 돈입니다..한정된 예산으로 시간만 끌면 파워팩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전력화문제로 변질될까 두렵습니다..비호처럼요..

뭔소리인지...
두산때문에 전력화가 늦어지고 있는데

이제와서 무얼했는지 중요하지 않아요?

장난하나요?

K55A1 대해서도 썰을 풀까 했는데 그만두겠습니다..아직 진행형리라....휴

음 제가 알기로 원래 흑표 파워팩은 독일제 라이센스로 하려고 했는데 두산에서 국산화가 가능하다며 요구해서 연구비를 딴 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

K55A1 썰 그냥 푸시죠...^^

진짜 역겨운 논리를 이야기 하시는 분이 계신데..

누가 돈 인력이 드는지 모르나요 ?
사람들이 초행길 서툰것을 탓하나요 ?
그런것을 책임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외산 파워팩을 쓰냐마냐 이야기 했을때
두산에서 지들이 하겠다고 입찰해서 ' 당연히 할수 있다 ' 를 이야기 해서 그렇게 했음해도
예산 타내서 굴삭기에 돈 써재끼고선

돈이 부족했다 ??? 발주처가 문제다 ???

이런 뻔뻔하고 역겨운 주장은 처음 봅니다.
매국노가 달리 있지 않죠.

단순 연구미비, 예산에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죠.

다른거 다 떠나서 두산만 아니었으면 전력화가 늦어지는 일은 없었다고 봅니다.

이번년도 12월까지 두산이 개발 실패하면 정부에서 줬던돈 모두 전액 회수한다는데.. 차라리 그렇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국산 파워팩은 K-1 파워팩 라이센스 했던 업체에 정부가 장기 프로젝트로 지원하면서 개발하는걸로.

개구락지님 말대로 라면
군수업체들은 다들 예산 남용하는군요.
님도 한때는 그 혜택을 누렸겠구요.

미국 록마도 실력도 없으면서 사업자따가지고 f-35만든다고 돈이나 삥땅치고요.
700억짜리 뱅기가 왜 1,000억이 넘어가는지 관계자분이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빠르네요.

참 별 이상한 논리로 두산빨아대는군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나만 잘못했냐? 이런게 맞는건가요?

두산!

아~~~ 뒷골아!

고속함 워터제트, K21장갑차도 두산 아닌갑요...

손대는 것 마다 말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