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추력이야 액체연료 로켓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부스터라도 개발하고 제작하면서 기술축적(?)하는척... 중거리 탄도탄 개발을....

추력은 액체로켓이나 고체로켓이나 별 차이없고 고체로켓이 같은 체급에서 더 높습니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는 비추력이 액체로켓이 훨씬 더 높기에 우주로켓용으로 더 알맞죠.

감사합니다.

궁극적으로 바라는건...
유사시에 적국의 눈을 멀게 할 위성요격용 고고도 미사일을 우리도 보유하고있어야하지않을런지...
전쟁나면...
적국 위성 떨구고,
우리 위성도 또 바로 쏘아올릴 수 있게
인공위성도 탑재 완료해놓은 우주발사체가 대기상태로 있어야하지않을까싶네요...

물론, 그 전에 다목적 위성들 더 쏘아올리고, 군사 전용 인공위성들도 수 기 띄워서 운용하는게 순서겠지만...

ICBM ( 대륙간 탄도탄 )이  대략 160~450 km에서 날아요.
일반 트레일러가 25 톤 정도 싣고 다닙니다.
대륙간 탄도탄을 차에 싣고 다니 잖아요.  ICBM 전체무게가 50톤 좀 안됩니다 탄두포함한 전체 무게요.
우주정거장이 350km 정도에서 돌고요 무게가 450톤 정도 됩니다.
앙가라로켓이 200km 정도 올릴 때 최대 중량이 25t정도 될 겁니다. 액체로켓 입니다.
저궤도라도 150t 짜리를 올리려면 어마무시한 놈이 필요합니다. 달탐사는 떡치고 남는 능력이에요.

재미있는 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탑재하는 위성체 무게를 말한게 아니구...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총 중량을 말한것인데...
(제가 지금 졸려서 댓글을 제대로 이해는했나 모르겠네요.)

(마지막 줄이 이해가 조금 어렵네요.)
무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액체로켓이야 추친체 개발이 어렵다지만,
탄도탄은 고체연로로 그대로 추력 얻는거 아닌가요?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그 어마무시한놈이란게 무얼 말씀하시는건지...

달탐험선 저궤도 페이로드가 대략 120톤 쯤 됐거든요.

ICBM의 정점 고도는 1000 -1500km입니다.

맞네요. 제가 부스트페이즈 하고 헷갈렸네요.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본이 악작같이 고체로켓을 개발한 이유가 사실상 미사일 기술 때문이죠.
우리경우는 2단로켓에서 1단은 나로호로 확보한 액체로켓을 쓰고 2단부는 고체를 쓰는 방법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