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천조국을 능가했단 말인가...

국감에서 나오더 군요....ㅋㅋ

허얼 ㄷㄷㄷㄷㄷ

그래서 줄이려고 하곤 있죠

근데 애초에 왜 이렇게 많았다냐.. 미군이 한 250만이던가요? 그럼.. 우린 50만명으로 줄일거니까 60명?으로 줄이면 될라나?

한미 모두 육군만 입니다.... 해,공군은 빠졌어요..

육군 병력 수를 보면 한국이 미국보다 더 많습니다.

한국 육군 장성 숫자가 미국의 육군보다 약간 많은 것도 무리가 아님.

확인해보니 미국보다 2만명 많네요.

다만 앞으로 한국 육군 병력 수가 줄어들텐데, 그에 맞게 장성 숫자도 줄어들지는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겠죠.

현역 육군 병력의 숫자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오히려 한국군이 조금더 많죠

(주방위군을 제외한다면) 그러니 장군의 숫자면에 깔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준장이 되려면 최소 군생활 사관학교 생도시절 포함 24년정도는 복무해야한다고 보는데

그정도 근속기간치고 월급이 엄청난것도 아니고 군인연금이 뛰어날정도로 좋은것도 아닙니다

밥값못한다 어쩐다 하는데 솔직히 군장성들이 욕먹는건 자리가 많아서가 아니라

무능력한 놈들이 많은데 책임감이 무거운자리에 앉아있어서 욕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TO자체에 대해서는 큰 불만은 없지만 낡아빠진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꼰대정신 밥값도 못하고 있는 현실 이런게 문제겠죠 이런걸 보통 개혁이라고 하는데

한국군은 확실히 개혁이 필요한 조직입니다

맞습니다

주방위군 대략 50만에 세계각지에 뿌려진 주둔군과 해외미군기지 근무자들 하면 75만정도. 이라크전 당시 80만 상회. 우리군이 45-50만수준.

다 떠나서 장성수가 많은 것은 사실.

미군은 해외파병에 각종 국지전, 이크라-베트남-아프칸 등 실제 전투와 전쟁을 쉬지 않고 해온 나라로 진급의 기회가 많은게 정상인데, 대놓고 우리나라에서 장성들이 진급해야할 이유는 나이와 연차 빼고는 사실 없다고 봄.

맞습니다2

우리나라 예비군 300만명 있습니다.

나라마다 편재와 조직이 다르니 정확한 비교는 무리라 봅니다. 숫자만으로 단순비교하면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별 숫자가 많아요.

영국의 장군/제독 숫자는 500명이 약간 안됩니다.

미국은 세계 곳곳에 사령부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장성이 다른 국가에 비해 많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한국이 해외에 무슨 사령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별 숫자 맞추려고, 사단 쪼개서 반씩 나눠가지고 있는 건데, 좋을리가 없자나요.

상식적으로.

저게다 전땅크때 찍어낸 별들

군은 책상으로 설명해야 될께 아니라 야전으로 설명해야죠

최근 북한 일들 관련해서 대처하는거 보면
야전중심이 아니라 행정업으로 전락했죠


장성이 왜필요한지 설명이 안됩니다.

국방위에서 더블당 국회원이 국장성 줄일려면 저에게 상이하라고 발언하는 데
이 국회원은 예비군 지휘를 군장정이 해야 된다는 식의 냄세가 나더군요.

개인적인생각은 이게 군 복무 단축하고도 연결이 된거 같은데....
더블당 국회원도 기존 한국당과 다른 점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마 3분의 1로 줄여도 국방력엔 별 차이가 없을듯

무능한건 여전하겠지만

별 수를 병력수로 따질까요?  그럼 기갑은요?  기계화 사단은 병력수가 적으니 사단이라 부름안되고 별이 부대장하면 안되겠네요?  미군의 편제가 보병위주가 아닌데 병력수가 우리가 2만 더 많아 별이 많다는건 말이 안되죠. 부대편제등 모든걸 감안해야죠. 미군에 알보병이 많은것도 아니고 대부분 기계화부대인데.

저 삥땅머신같은 똥별들.

우리나라는 예비군도 300만명 육군 추가되서 더 많을수 밖에 없음 저것도 많이 줄인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