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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해군"이 없습니다
일본엔 "육군"도 없고 "공군"도 없고 "해병대"도 없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국제 관계상 전범에 속하고
현재도 전범국이며 패전국으로서
샌프란시스코 조약 대상에 규제를 받고 있으며
추축국이기 때문에 군대를 가질수 없습니다.
일본이 꿀꺽하고 먹었던 한반도를 토해냈던 이유도
일본이 전범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일본 해상 자위대입니다.
정확히는 해상자위대는 군인이 아니라,
영토 방위와 방어만을 목적으로 하는 상근역 개념의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10년전까지만 해도 선제공격 개념을 법에 명문화 못했던거고
20년전만해도 공격 무기 보유는 꿈도 못꿨던 거고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순항미사일조차 못가졌던거고
현재도 탄도미사일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가 일본은 전범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함식 자체도 말이 안됩니다
제 기억으론 독일도 관함식을 개최 안합니다. 전범국이라서요.
관함식은 "해군"을 상대로하기 때문에
유사 해군(해군이 아닌 자위 공무원) 내지는 유사 방위대 개념의 나라에서
관함식을 하고, 거기에 경례를 한다는건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물론 일본은 "자기네들은 벌써 정상국가"라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요
일본이 아무리 난리치고 정상국가화하려하지만 일본은 정상국가가 아닙니다
분명한건 아직도 샌프란시스코 조약에 따라
일본은 전범이라는 거고, 트럼프 전대통령조차 "아직도 진주만을 잊지 않았다"는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일본 해자대를 자꾸 일본 해군으로 부르는건
일본이 정상국가화 되길 바라는 재팬나치들의 속셈에 놀아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재팬나치들을 추종하며 제2의 한일합방을 꿈꾸며
한일이 한나라가 되어 중국을 제끼고 동북아공영권을
꿈꾸는 국내 종일 토착왜구 세력이
적지 않다라는게 우리의 비극이구요.
아직도 우리가 못나서, 못해서 일본에 합병(?)된게 당연하다고 얘기하는 어떤 분도 계시구요.
다음은 재팬나치 시절 일본이 항복 문서에 서명한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내용입니다
이 조약에 따르면 한일 청구권은 완전 별개라는 견해도 적지 않습니다.
뭐 그러거나 말거나
이번 일본이 개최하는 관함식에 우리 해군의 참석은 정말 우리 역사에 비극입니다
우리가 개최하는데 일본이 "욱일기"내리고 와도 용납될까 말까한데
피해국이 알아서 기면서 관함식에 들어가고
아직도 역사 문제가 해결도 안됐고, 일본은 여전히 역사왜곡중이며,
한국 반도체 죽인다며 경제 전쟁 선포하고 수출규제까지 한 나라인데다가
심지어 우리땅인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는 나라의 전범기에다 대고
경례라뇨?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이순신 장군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