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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7 14:42
[전략] 이번 美대선은 '아메리시트'(Amerixit)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다
 글쓴이 : Shark
조회 : 842  

米大統領選はAmerixit
(アメリカの世界離脱)か否かの国民投
2016年10月5日 増田俊男



           미 대통령선거는 Amerixit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다



                                    2016年10月5日 増田俊男           번역 오마니나



"미국은 다른 나라"(Exceptional nation)라고 한다. Exceptional이란 예외라는 의미로, 미국 국민이 건국 이래로 자신들은 다른 나라의 국민과는 다르다고 자각하고 있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다. 건국 이래 미국의 국시는 민주주의, 자유주의를 세계에 전파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전파하는 자와 전파당하는 사람과는 다르다.


자본주의의 중심적가치는 통화(화폐)지만, 미국은 세계 통화(기축 통화)를 발행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국제통화를 사용하는 나라와는 다르다. 이처럼 미국이 타국과 다른 것을 미국은 Exceptional이라고 한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는 2013년 9월, 대 시리아 내전에 군사적 불개입 성명을 발표했을 때, "더 이상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중동에서의 미군 철수, 향후 한국에서의 미군 철수(공표), 2020년에서 2026 년 사이에 오키나와에서 해병대를 포함한 미군 철수(비공식),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의 폐쇄 또는 유럽 중앙군으로 통합,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미군 철수 등등으로, (내가 만든 조어인) Amerixit(미국이라는 세계에서 이탈)로 향한다.


중국이 두 자리 수의 군사비 증강으로 시시각각 미국의 군사력에 육박하고 있는데도 오바마 행정부는 향후 10년간 100조 엔 규모의 군사비 삭감을 결정했다. 그야말로 "침몰하는 미국, 떠오르는 중국"이라는 느낌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국은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에게 대 중국 포위망 구축을 진행애 왔지만, 호주는 신 정부 탄생과 동시에 대미자립, 대중국 협조노선으로 변경, 필리핀 신정부(두테루테 대통령 )도 친미에서 반미 대중협조로 지침전환, 일본도 미국이 싫어하고 저지 해 온 대러시아 접근을 향하고 있다.


 "나는 너희들과는 다르다, 잘 기억해 둬"라며 전세계를 좌우해 온 대오야붕(미국)에게도 드디어 퇴조의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는 지, 꼬붕들은 오야붕의 말을 듣지 않게 되어버린 오늘이다.


일본언론과 지식인이나 전문가의 대부분이 미국의 세계패권 쇠퇴관을 공유하고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 후보의 "Great America(위대한 미국)를 되찾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하는 동맹국과의 "대등한 관계・파트너십"등 다른나라와 미국의 "차이가 없는 관계"에 반대하는 것이므로, Amerixit에 반대가 아니라 대 추진자다.


11월 8일의 미국 대통령 선거는 사실상 Amerixit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가 될 것이다.


Amerixit는 제 1차 대전 전후에 걸쳐 미국을 세계 최강으로 만들어, 오늘 날의 팍스 아메리카나의 기반이 되었던 "먼로주의"로의 복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한 발 물러서 두 걸음 전진"!


나는 누구보다 미국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있다.


http://www.masuda-toshio.com/%e7%b1%b3%e5%a4%a7%e7%b5%b1%e9%a0%98%e9%81%b8%e3%81%afamerixit%ef%bc%88%e3%82%a2%e3%83%a1%e3%83%aa%e3%82%ab%e3%81%ae%e4%b8%96%e7%95%8c%e9%9b%a2%e8%84%b1%ef%bc%89%e3%81%8b%e5%90%a6%e3%81%8b%e3%81%a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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