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30대 이후에 밀리터리에 관심생겨 인터넷으로 독학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그 이전 까지 밀리와 전혀 관련없는 사진관 운영하던 사람이었다는데 어떻게 군사 전문가로
활동할수 있죠. 물론 활동은 할수 있지만 그 만큼 발언이나 이런쪽 더구나 군사전문가면 단지 무기 성능
을 줄줄이 읽어나가는게 아니라 국제 역학관계등 정세 파악도 정확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동네 사진관 운영하던 사람을 마치 대단한 전문가처럼 주구장창 모셔놓고 하루종일 만담프로 처럼 운영하는 종편도
문제네요.
이분이 가끔 뜬금없는 헛소리 하는것도 이해가 되는군요 암만 인터넷등 독학으로 공부했다도 그 한계는 있을건데
어쩐지 전문가치고 말하는 논리가 꼭 군사쪽 아니더라도 그렇게 논리정연하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