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일본에게 기술을 준다고요?

제가 알기로 일본에서 면허 생산을 하는데 미국과 일본에서 생산 된 부품들로 조립만 하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리고 일본에서 생산하는 부품 중에, 핵심 기술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소스 부탁드립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2592051
이뉴스에 보시면 일본은 기술이전을 넘어 정비권한과 면허생산권까지 다 얻었다고 나옵니다. 즉 일본이 부품을 조립만 하는게 아니라 더 나아가 다 한다는거죠 이는 한국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거고요
일단 미국이 기술이전등을 안하는 이유로는 한국길들이기 위해서 일것이라고 추측하는 말들이 제일 많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일본은 면허생산권+정비창 입니다.
기사 어디에도 미국이 기술 준다는 말이 없어요..

정비창은 미국 부품 들여와서 정비하는 것이 주입니다. 그 부품 분해하여 연구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매뉴얼 대로 정비하는 것입니다. 한 예로 대한항공도 f-15 창정비 합니다.

라이센스 생산은 최종조립을 일본서 한단 얘기임. (일본이 계약한게 FACO 계약임. final assembly and check-out)
당연히 직도입보단 가격이 훨씬 비싸집니다.

저 최종조립 시설은 나중에 10년정도 기체를 운용하고나면 창정비할 시설로 쓰이기 때문에.. 한국 f-35이 일본서 창정비 받아야한다는 구라선동이 나돌았지만..
F-15만 봐도.. 일본은 라이센스 생산했지만 한국 f-15k가 일본서 창정비 받을 일은 없죠.

창정비 받아야할 시점에 가선 그냥 한국서 창정비 시설을 지어서 하믄 되는겁니다.

일본은 협상을 한거고..
한국은 신봉을 한겁니다.

무조건 미국꺼라면 신봉하는 신봉주의자들..
리퍼트대사한테 찾아가서 부채춤 추고 큰절하고..
김무성은 미국가서 큰절하고 오고..
이명박은 미국가서 부시 기사노릇하고 오고..
황우여는 아베한테 각하라고 하지 않나..

이건 뭐 노예들이 주인만나러 가는것도 아니고..

만약 일본 정치인들이 저렇게 하고 다닌다면 일본내 여론이 어떨까요???

그런것도 있지만 예전부터 계속 미국을 충실히 서포트 해준 일본과, 잊을만하면 미국 뒤통수 친 한국이랑 대우가똑같을수가 없죠. 최근에 중국 열병식 간것도 있구요, 미국이 가지마라 했는데, 꼭 가서, 미운털 박히고..미국 신봉하려면 일본처럼 제대로 해야지 중간에 어중간하게 러시아나 중국에 빌붙으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더더욱 미국은 한국을 믿지 못하겠고.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는 미국한테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미국 입장에서는 보면 전혀 아닐걸요, 미국 입장에서는 친구이긴 친구인데, 고집세고,  싫어하는 친구(중국) 같이 노는  믿지 못할 친구관계죠.

고대 로마 역사를 보시면, 그리스도 로마가 와서, 적들 물리쳐 주고 그리스를 해방시켜 줬는데, 자존심 쎈 그리스인들이, 자기는 로마인들이 오는건 환영하는데 지역의 재패자로서 오는건 환영안하다면서, 뒷통수 계속 때리다가 결국 로마한테 줘 털리고 주권 잃어버렸죠.

미국도 지금 고대로마 그자체죠.. 하지만 고대로마의 팍스로마나에 비해 영향력이 전세계로 넒혀진거고, 시간대만 다른거죠.. 팍스아메리카나, 미국에 의한 전세계의 평화, 한국도 미국의 비호 아래, 이러한 점을 잘 이용해서 역사상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은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걸 이용해야할판에 자꾸 생뚱맞게, 미국 싫다고 중국한테 들이대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이분말이 정답이네요...제가 만약에 신같은 능력이 있다면 미국 먼저 박살 낼겁니다.

세계의 경찰이 아니라 세계의 깡패가 미국입니다.

나는 북한과일본을 먼저 박살냈고 그리고 중국과미국을 협박 및 위협

미국에겐 우리의 대중국외교가 약간은 이중적이다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외교적 진실성이 일관되어지기에
이에대한 미국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것이 외교적으로 중요할 것 같습니다.

논란이 되는 4개 핵심기술은 어느국가에도 허용한적이 없다고 알고있는데 잘못아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