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보다 핵폐기물이 장기적으로는 더 피해가 심해요.러시아 호수에 핵폐기물 버린데 있는데 거기 근처 마을 영구폐쇠됐죠.핵폭탄은 파괴력 쎄고 초기 낙진 방사능때문에 그렇지 터지고 몇십년지나면 그래도 사람살수가 있죠.핵발전소나 핵폐기물 사고나면 거의 그땅 못쓴다고 보면 되죠.원복에 얼마나 걸릴지 알수가 없죠.
간단히 말해서 폭약을 방사성 물질로 싸놓은거고요. 폭약의 역할은 파괴력이 아니라 그냥 방사성 물질을 주위에 널리 퍼트리는 역할일 뿐입니다.
방사성 물질을 사방에 퍼트려놓으면 그거 다 제거될때까지는 골치 아파지죠.
이런 종류는 자신들이 가서 살 일이 전혀 없는 즉 가서 점령해서 영토로 삼을 생각도 없는 적국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 쓰는건데, 더티밤 썼다가는 핵무기 쓰는 것과 동급으로 인류의 공적 취급 당해서 더 큰 보복을 부를테니 군사적 무기로는 영 크게 의미가 없죠. 전 세계의 보복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면 또 모를까..
결국 더티밤은 테러 무기로나 의미가 있을테고, 실제로 더티밤이 만들어질까봐 핵 물질 유통 감시에 엄청 노력 기울이고 있죠.
핵무기는 가진 것이 많은 국가의 경우 뻥 대포 같은 것입니다. 수비적 무기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가진 것이 없는데다 미친나라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 남부 (월성, 고리, 영광 원자력 발전소, 포항, 울산, 부산)에 적당한 용량으로 핵탄두 폭격하면 북한에 치명적인 핵 오염은 크게 없습니다. 경인지역에 방사포와 장사정포 쏘고 남부에는 핵무기 쏘는 미친짓을 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미국이 유엔의 이름으로 북한을 박멸하겠지만 그리러고 나서 한국은 무엇이이 되나요?
그래서 북한 핵무기를 애초에 박멸했어야 한 것인데 김염삼이 미국이 영변 원자로 폭격하자고 할 때 쫄아서 거부한 것이나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음으로 양으로 핵무기 소형화와 운반체 개발을 도와준 꼴이 모두 다 바보짓이라는 것입니다.
끈질기다!
김영삼 당시의 돈은 KEDO 사업비로 북한에 간 것이 아니고 남아있는 것은 키도 중단후 콘크리트 구조물이고
이명박 때 송금액은 김대중, 노무현이가 벌려논 개성공단 임금 송금액인데 공단 폐쇄하고 피해업체 보상을 정부가 했어야 했다는 얘기인가?
정부 직간접, 비밀 지원, 차관을 빙자한 무상지원을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