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전 초기 방서포와 미사일등에 살아 남은 전차가 있다면 ...  순수 전차전은 아니더라도 .. 밀고 들어갈때나

지역을 지키려고 할때 전차끼리 붙을 경우는 있겠지요 ;; 우리나라 땅덩어리 사정상 대규모 전차전은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이라 ..



2. 일반적인 경우라면 당연히 성능차가 더 중요할것 같네요~ 사격통제장치가 우세해야.. 적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적을 맞출수 있으니까요 (맞추고 회피 하고 하던 머하던..) 하지만 이것도 .. 지형적상황과 숙련도등이

들어가니까요.. 일반적인 경우 성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수가 아니라서 더 자세한 의견은 아래 고수님들께..^^

북한이랑은 기갑전 특히 야간전 하면 학살합니다.

1.  일단 북한의 SAM 사거리가 수도권 일대까지 위협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중인 또는 보유할 로우급 공격기와 공격헬기로는 수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전차전은 충분히 가능할꺼라고 봅니다만 대규모는 어려운 이유가 대규모전 할 장소가 찾기 어렵죠...

2.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k1을 K1E1으로까지 개량하면서까지 사용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저번 아덱스에서 기업쪽 말로는 북한 전차개발관련 인물이 탈북해서 한국에 오는 바람에
    과장이겠지만 북한 최신 전차 나사 갯수까지 파악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 한국에 대규모 전차전이 일어날 넓은 개활지 등의 공간이 딱히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군 전차들을 전투기나 공격헬기 등으로 처리하기에는 그 숫자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2. 1번 답과 연결되는데 넓은 장소에서의 대규모 기갑전이 아니기 때문에 성능차가 더욱 극명하게 갈릴 듯 합니다.
최신전차는 필요도 없고 k1정도만 되도 충분합니다. k1e1이면 금상첨화.

북한의 탱크 보유 댓수가 4300 대입니다. ( 한국은 2400 대 )

전투기와 공격헬기가 직접 탱크를 잡는게 아니라 미사일등을 써서 탱크를 잡는거죠. 한번 출격에 들고 갈 수 있는 미사일 수량 제한, 출격해서 쏘고 돌아가서 정비하고 다시 장착해서 출격에 걸리는 시간..

4300 대를 다 없애려면 꽤나 시간 걸릴 일이죠.

더군다나 제공권 장악이란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북한의 대공 미사일들을 다 제거하기 전에는 전투기/공격 헬기의 작전에도 제약이 클거고요.

꽤걸릴것 같진 않습니다.
그냩 기갑부대 유류 보급라인만 공중폭격 해버리면 4300대든 뭐든 의미 없어지죠

미국 러샤가 폭격해도 다에시 전차들 아직도 상당수 살아 남아 있습니다...

4300대가 다 굴러 다닐거라고 순진하게 다 믿는 건가요......솔직히 3분의1도 못 움직일것 같네요

우리나라 전차도 다 굴러갈지도 의심스러워요.

북한과 비교하다니 ㅉㅉㅉㅉㅉㅉㅉㅈ

1. 공군과 항공 전력을 육군이 원할 때 늘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공군의 주요 목표물은 1차적으로 적의 방공 시설과 공항, 발전소, 교량 등이 될 것이며,
- 전쟁 초기 소요는 대부분 이러한 작전에 있을 것이므로 육군의 진격로를 따라 근접 항공 지원 임무는 제한적일 것입니다.
- 더불어 우리 나라의 공격헬기 전력 역시 서해상에 침투하는 고속정이나 해안포 등을 1차적으로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전차와 기동하며 항공 지원을 할 수 있는 수직기 전력은 희소할 것입니다.
- 따라서 개선 후 기갑 부대의 독자적인 진격이 필요하며 이 때 대공 전력과 보전차, 기동 야포 들으로만 교전해야 할 것입니다.
- 북한군도 전력의 분산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알 것이므로 평양을 방어하기 위해 개성에서 평양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와 평야 지대를 바탕으로 대규모 기갑전을 전개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2. 현대전에도 물량은 유효합니다.

전차는 기름이 떨어져도 요충지에 가져다 놓고 포탑만 나오게 파묻어서 토치카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겠지요..

그 방어라인을 뚫어내려면 결국엔 더 강한 장갑을 가진 전차가 와서 밀어 붙이거나 폭격을 하는 수밖엔 없구요...

1. 개전초기는 우리군과 북한 모두 피해가 커서 움직이질 못할겁니다. 저도 군생활중에 전면전시 부대에 시간당 평당 포탄 200발 떨어진다고 배웠으니 인명피해가 어마어마 할거구요.
 예비병력 충원하고 제공권 장악하고 적 포병 어느정도 제압후 전진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봅니다. 보병과 같이 움직여야하는 전차라서 전차로만 밀고 갔다간 아무리 좋은 전차도 학살 당합니다.

2. 결코 일어나지 않겠지만 일어난다면 우리군 전차가 북한군 전차를 쓸어 버리죠.

평당 200발이면 100평에 2만발이고, 이건 군단포병이 다 달라붙어야 가능한 수치네요. 군단포병이 1시간동안 100평 면적에만 포탄을 쏟아붇고 있다? 말도 안되는 과장입니다.

시간당 200발 가능합니다. 포 1문당 분당 4발만 쏴도 적은 수로도 가능합니다.  훈련할때 빼곤 항상 북한 적포대  좌표에 맞춰두죠. 전쟁나면 바로 쏠수있게  북한 또한 우리포대에 더 많은 포가 겨누고 있습니다. 아무곳에나 난사하는게 아니라 서로 정확한 지역 좌표에 쏟아 붙는거죠. 서로 좌표수정하며 대포병전  하는 겁니다.
mlrs방사포의 경우는 더 적은 수로 초토화 됩니다. 시리아군 영상인데 1개 포대 정도의
포격 영상입니다. 탄착점 보면 밀집되어서 떨어집니다.  https://youtu.be/SbX1qD_ERGo

1.대규모 전차전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북한의 전차중에 생생 달릴수 있는 전차는 얼마없다 추측하고 그것또한 초반에 전투기들에 의해 괴멸될겁니다.
2.사격통제장치 방어력 등에서 우리 전차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니 3대1까지는 충분하게 커버될거 같습니다.물론 해봐야 알겟죠 ㅎ

'대규모'라면 어느정도를 의미하시는건지?
구체적으로
여단급 이상? 혹은 1000여대 이하?  이상?인지 모르기에...;;
확실치 않지만.  국군도 2000여대 이상 규모를 유지하는걸 봐선  적어도 일정규모의  대북 기갑전 상황을 상정했을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최소. 1 개 기갑대대급 이상 규모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은데...

3세대 흑표와  2.5세대 선군/폭풍 간.. 교전시 교전비? 교환비? 가 어떤지는...;;
전장상황과 숙련도.사기등을 떠나서. 화력과 방어력만으로 비교하자면.
최소 국군 흑표 기갑중대급이라면. 북한군 편제 대대급은 능히 깨부술듯..

북한의 전차는 주력 전차가 대부분 T-62기반입니다. (선군호, 폭풍호, 천마호)
T-72 베이스의 이라크 전차가 미군에게 어떻게 학살당했는지 알면, 한국 전차와 북한 전차 간 대규모 교전 시 어떤 학살이 벌어질지 예상이 되죠.

성능 차이로 인한 일방적 학살이 현대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대륙 간 전쟁이면, 힘의 차이로 인한 대표적인 사단 한두개 학살 당하면, 보통 다른 일반 사단은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동족 간 전쟁이면 조금 더 지독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차전에서는 흔히들 먼저 보고 먼저 쏘는 놈이 이긴다..고 말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급이 비슷할때 얘기지..
북한의 전차들 가운데 k2는 고사하고 k1이라도 정면에서 쏴서 깨트릴수 있을만한 전차가 있을지 조차 의문이네요.

대규모 전차전이 벌어질수 있는 유일한 곳이 철원평야 입니다.  이곳을 방어하기 위해 우리군이 설치해놓은 대전차방어벽은 한번 직접 찾아 보시고요...

개전초기 적기갑부대는 철원을 경유한 서부전선에 집중될것으로 보이며 이를 방어하기위해 기갑부대와 기계화부대가 철원축선으로 종으로 배치되어 있기도 하죠... 대규모 전차전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글쎄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실상 철원평야는 거의 xx행위로 보이네요...
그네들 전차운용은 특수병력을 통한 혼란 및 통행로 확보 후에 기동이라는 전술이기에.. 말입니다.
아마도 세계2차대전의 독일처럼 철원평야를 건너온다면.. 거의 보병에게 xx행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 전시 공군은 대개 후방의 적화력자산 타격과 같은 대화력전. 교량, 도로, 물자집적소들을 타격하는 전장차단 임무에 매진할 것이기 때문에 근접항공지원(CAS)에 배분할 세력은 FA-50세력 정도가 전부일 겁니다. 따라서 북의 기갑세력을 틀어막는 주요한 세력은 공군이 아니라, 육군의 회전익세력이나 포병이 될 겁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내전에서 우크라이나군 사상자의 85%가 포격에 의해 발생했다고 합니다.
3분만에 기계화보병대대 2개가 사라진 적도 있다고 하므로 전통적인 전차교전은 발생할 확률이 떨어집니다. 왜냐면 한국군 역시 러시아군처럼 UAV를 통해 관측하고 가용가능한 모든 포병화력을 10분이내에 동원해 타격하려 들고 있으니까요.

북한전차들은 상면에도 반응장갑을 두르거나 더욱 두껍게 장갑을 두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그네들이 뭘 제일 무서워하는지 반영하는 소립니다. 북한전차들이 확률상 가장 먼저 만나게 될 포탄은 APFSDS가 아니라 DP-ICM이 될 가망이 높습니다.

2> 기갑간 교전시에 질이 양을 이긴다는 개념이 이미 꽤 많이 증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걸프전에서도 증명되었고, 중동전에서도 증명되었죠. 대개 먼저 보고, 먼저 쏘고, 더 빨리 쏘는 쪽이 압도적으로 이겼더랬습니다.

글쎄요. 개인적으로 대규모 전차전이라고 상정한다면..
이미 일반부대의 전차들은 이미 지하벙커에서 대기 중이고
폭격이후  epm탄이후에 나온다라는 확실한 전술이있기에....

실제적으로 공군이 공해권의 장악이라고 상정한다면...
대규모전차전은

류경수사단과의 평양 탈환에.. 촛점이 맞춰 질것이라고 보네요.
북한 역시 전차한대에 보병사단이 같이 움직이기에 ...

대전차무기, 대공미사일등.. 상당한 맨패드를 보유 직접생산하기에....
의외로 쉽거나 어렵거나 둘중하나로 보이네요...


결론은 결전사단의 평양진입이 얼마나 빨리 이뤄지냐의 문제이지..

대규모전차전은 사실상 힘들다고 보입니다.

이미 구형전차, 및 야포는 이미 진지구축을 통한 방어적인 태세가 너무 강하게 조성해놔서....
현궁과 현궁 개량형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큰 입장입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응답은...
사실상 k2가 천하무적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이미 주포의 성능에서 차이가 납니다.
거기에 탐지장비 거기에 c4i를 통한 네트워크의 구축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최소 수량으로 즉,, 4대로 .. 거의 30대이상은 격파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뻥이다.. 뭐다 밑이 다달릴것으로 예상되지만,
이게 정설이라고 봐도 문제없을듯 보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2번은 걸프전때 미군 전차와 이라크 전차 교환비만 봐도 -_-;;;

이미 양으로 어떻게 해볼 수준을 넘어 섰습니다.

이동 사격이 가능한 전차와 안돼는 전차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 줬습니다. 대규모든 소규모든 전차의 질이 왠만한 양은 그냥 씹어 먹어버립니다.

남과 북대 전차전은 통상적인 전차전이 아니라

전차 VS 고정포대가 될겁니다.
기름 다 팔아 쳐먹고 일년에 10km도 못굴리는데 고정포대나 다름없죠.

지금 연료통에 채워놓은것도 아래는 물이고 위쪽만 기름 동동 띄워서 검열 통과한다는 얘기가 오래전부터 나왔죠.

시동이나 제대로 걸릴지..

전차전은  거의 없을듯,  래이더  ,  비행장 초토화 시키고 점령  할때만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