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에 따라 다르겠죠.

의용군도 단지 알보병에 만족하면 그렇게 뛰는거고
특수작전 지원인데 알보병처럼 굴리는게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요
남아있는 의용군은 하기 싫으면 안할수 있는게 우크징집병과
차이점 입니다.

따라서 우크 입장에서도 특수전 지원병력이면 가급적
사보타지나, 저격, 교란,정찰등  그에 맞는 임무를 줄겁니다.
공짜 병력인데  그렇게 라도 쓰는게 이득이고,  그럼 적절한 전과는
나올겁니다.

아무래도 그렇죠?

그런데 왜 위에 댓글처럼 우크라의 특수전에 대해서는 "없는 취급"을 여기 밀게 회원님들은 하고 계셨을까요~

뭐.. 확증편향  같은거겠죠.
일단 이근이 맘에 안들면 까고싶고 까야되는 이유와 상황은 여기저기 갖다
붙이는 거고요.

한꺼번에 전사했다는데 . 모두가 특수전 지원 병력도 아닐테고 미쓸공격이나
폭격이 예상되었는데 베이스에 그렇게 모여있거나 모아둔건  우크라이나의 판단 미스겠죠.  요즘같은 장거리 정밀공격시대에  비밀로 유지한것도 아닌것 같고요.
암튼 그냥 럭키히트 같은겁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용군은 하기 싫으면 그냥 관두고 귀국하면 됩니다.
남아있늑 병력은  암튼 그상황이 만족하니 남이있는거고 알보병이던 특수전 수행이건요.
정규전이라 해도 특수전 과 병행하기 마련이고 따라서 소요는 많습니다.

그리고 없는 취급 이란것도 일부니까 딱히 비꼬거나 신경쓸건 없는것 같네요.

제가 우크라이나군 사령관 이라면 임무 수행이 가능한 자국의 특수 부대가 있는 상황에서 기밀을 요하는 특수전 임무를 여기저기서 모여든 의용군에게 절대로 맡기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우크라가 보급품이 넘쳐나는것도 아니라서 의용군한테까지 넉넉하게 장비 지원해줄 상황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이근은 아마 특수전 생각하고 갔겠지만 사실상 알보병 취급 받게된게 아닌가 싶네요
위에분 말처럼 우크라 입장에선 용병을 특수전에 쓰기도 그렇구요

음.... 처음에 분위기는

특수전은 공중지원, 화력지원이 필수인데 우크라는 그게 안된다. 고로 특수전 병력은 의미없음.

이런 분위기였는데...

특수부대들이 성과를 낸다니까... 이제는 의용군은 알보병 취급일걸? 로 몰아가는 겁니까...ㅎㅎ


이미, 지원한 의용군들을  보병/보급부대요원/특수전요원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소식은 한참전에  들어왔었는데

오디네스님 말씀은 저렇게 의용군을 자질과 능력에 따라 분류한게 그냥 요식행위에 불과한거다.

라고 주장하시는 거죠?

의미가 없다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총알받이로 쓴다지요.
의용군의 갔다고 가장 위험한데, 장비도 제대로 지원안해주고 보냈지 않습니까?
우크라이나 이제서야 재네들 기갑전력들 움직이고 있습니다.
러시아 주력부대 보내서 키이우같은 격전지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할때에 장비도 제대로 지급안한 특수전부대 출신들을 밀어 넣어놓고 몇분만에 70%가 갈려 나가도록 방치해놓고 러시아애들 공세가 꺽이니 지네들 부대들을 이제야 전장에 투입하는게 정상입니까?
고기방패지 저건 장비고 뭐고를 따질게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의용군이라고 용기를 내고 세계에서 민주주의를 장착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뛰어든 사람들을 지들이 위급할때 저런식으로 소모품처럼 써버리는 마인드가 거지 같단거지.

그리고 고귀한 희생마냥 포장하시지 마시고, 본질보세요.
저기 있다가 그냥 폴란드 국경으로 넘어온 사람들 물론 겁나서 나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은 안하지만 물론 꼬아서 저격하는글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말하는건 제대로된 장비도 안대주면서 러시아 기갑전력을 육탄용사처럼 막으라고 밀어넣은게 말이 되냐는 입장이었습니다.
재블린? 엔로우? 충분히 주는것 같지만 대부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면 이런 보병부대들 그나마 주는게 대부분 rpg에 간혹가다가 판져3 1,2정이 다입니다.
우리도 특전사 전시에 북한 지역 침투시키지만 판져 떨궈주고 이거들고 북한 기갑부대 전멸시키란 임무는 주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장군이나 영관급 저격으로 죽어나가는거 보면...
운용방법 차이 같네요 ㄷㄷ

자신이 자신을 PR=관종

그쵸,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