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 있잖아요.
김정은도 핵이 있고요.

핵에 대한 대응은 음..  핵밖에 없지 않나요? 아니면  미국의 핵우산 아래 있던가

재무장해도 군사력 회복하려면 10년은 걸림.
돈 넣는대로 바로 업그레이드 되는게 아니라서요.
그사이 러시아가 회복될테니 러시아의 야심이 드러난 지금부터 증강하는게 맞음.

전 독일 재무장 어쩌고 이빨까는게 왤캐 어이없을까요?
자기들 국방상태가 지금 맛탱이 간 것이 전범국 지위 때문이었을까요?
현재 상태에서도 갖출 수 있는 국방상태 반의 반도 못채운 놈들인데 말이죠

저는 어느 국가가 어떤 지역이나 연합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국가라면
그 지위에 걸맞는 어느 정도의 국방력은 필수로 요구된다고 보는데
독일은 유럽에서 행사하는 영향력에 비해 그 국방력이 헬씹,창수준

미군에게 책임 던져놓고 지들은 국방에쓸 돈 딴데 써재끼며 선진국인냥 떵떵대는게 어이없었는데
(한때 그런 기사도 있었죠 가용가능한 유파가 겨우 6기?)
아니 서유럽 대부분 국가들이 지금 그런 꼴이죠

이제와서 전범국지위 탈피 재무장 선언?
진짜 어이가 없는 새리들
지금 가능한 상태라도 재대로 채워놓고 저런 말 하기를
나토전력공백 주범인 주제에;;;

유럽대부분이 아니라 유럽 모든 나라들이 다 그렇죠.
미국의 비호 아래 예산은 정해져 있으니 군비증강에 안일하게 대처한 이유이고,
아시아가 경제력으로 무섭게 치고올라오는 바람에 재정상태도 썩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쉽게 말해서 돈이 없어서 군비증강을 못하고 있죠.
영국이 EU에서 빠질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좋게말해서 유럽연합이지 실제로는 재정적으로 좋지 못한 나라를 강제적으로 지원해주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이라서요.
이런상황에서 이번 전쟁으로 국방력을 회복할 수 있느냐라고 보았을때, 무리한 군비증강으로 더욱더 미국에게 종속될 뿐이죠.
미국입장에서 돈나올 곳이 아시아 몇몇 나라들과 유럽인데, 아시아는 뽑을만큼 뽑은 상태이고, 미국이 노리는건 향 후 10년간 유럽에 빨대 꽂는일일 가망성이 다분하죠.

우리나라는 현재 유야무야 육해공 모두 고르게 군비증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사실 시기적으로 신의 한 수 같아 보이긴 합니다.

이번 당선인이 깽판치지 않는다라는 조건하에서 성립되는 말이긴 하지만서두요...
솔까말~ 역대 정권들 보면 깽판칠 가망성이 다분해 보이긴 합니다.
군장비는 로비가 합법적이라 기밀이라는 이유로 돈빼먹기 좋은 곳이거든요.
이럼 또다시 미국에 종속되고 망하는거죠.

러시아가 경제가 더 망가지면 망가질수록 더 조심해야함.
독일 2차 대전 일으킨 것처럼 군사력 몰빵해서 따갑충 마인드로 치고들어가서 폴란드까지 러시아가 점령해서 밀고 들어오면 2%가 아니라 4~5% 지출 하는수가 있죠.

북한 따위랑 국경 맞보는 우리나라도 손해 엄청보는데.
러시아랑? 대외불안정성 때문에 투자도 줄어들지 가늠도 안됨.

폴란드가 1인당 GDP 2만달러도 돌파 못하는 이유가 러시아 리스크 덕분에 경제 성장률 다까먹어서 인데.

아직 러시아엔 전차가 10000대 단위로 있습니다.
여기에 과거 소련식 제파전술 플러스 국가총동원령 떨어지면 수호이 전투기가 쏟아져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