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부두. 항구 기능도 수행할수 있는. 수송선

USNS 몬 포드 포인트 입니다. ^^;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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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항해에 나서는 미 해군 Montford Point급 기동상륙지원선 1번함 USNS Montford Point (T-MLP 1)의 모습들입니다.

MLP (Mobile Landing Platform)는 미 해군의 차기 해상사전배치군 MPF-F (Maritime Prepositioning Force - Future)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되는 새로운 종의 함종인데, 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해역이지만 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항구가 없을 경우 (상륙함과는 별도로) 미 육군 및 해병대의 차량전력 및 물자를 해상에서 직접 발진시키는 것을 지원하는 일종의 해상기지 개념으로 건조가 추진중인 함종입니다.

즉, 적의 장악한 항구의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상사전배치선단들이 탑재중인 차량들을 하역하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아군이 장악한 해상에서 MLP에 차량을 하역한 후 MLP에 탑재된 LCAC를 이용, 이를 직접 상륙시키는 것을 가능토록 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원>

길이 : 233m

폭 : 50m

배수량 : 경하 28,423t, 만재 34,544t

속력 : 20kt

항속거리 : 9,000nm

탑재선박 : LCAC 3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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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dlwlwndeo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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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개발비용.제작비용이 모두 포함된 비용인지는 모르겠으나.

5억 달러라고 하네요.

미 해군 소속의 이 거대선박의 등장으로 인해.

타국의 항구에 대한 의존성을 줄일수 있겠네요.

근 40만 갤럽의 연료 수용이 가능하다 하니..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