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잠수함은. 20년 이후쯤에나 겨우 취역이 가능하지 않을까나요?
점차 수명이 대해가는 초기형 209급의 퇴역과 함께 점차적으로 확대해가는 214급의 완편.
향후 3000t급 잠수함 등장.과 함께
18(+@) 혹은 20여척의 잠수함 사령부 운용이 목표이지 않았나요?
잠수함의 최종목표가 원잠이긴 하지만. 현재 등장한 장기계획중. 원잠보유를 명확한 목표로. 구체적으로.
제시한. 플랜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3000t급 재래식 잠수함의 일부중 후기형을 원잠형으로 제작한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이라서 말이죠.
이미 3000t급도 대우/현대의 잠수함 사업의 명운이 걸린. 리스크가 상당한 목표치인데.
어디선가 와전된 내용이 살이 붙어 등장한 루머가 아닐런지요?
미국의 스케이트급. 프랑스의 루비급 앞선 사례가 분명하며. 이를 분면히 인지할 현 해군입장에선.
도전할만한 물건은 아닐듯 싶네요.
잠수함 관련 국내도서중. 많이 알려진. ksx와 문근식의 잠수함의 세계를 소장하고 자주 읽는 편인데.
난해한 잠수함 설계분야를 독자적으로 뛰어넘는 과정은 지극히 고난한 길을 걷는것이라 항상 느껴봅니다.
이러한. 길을 국내의 전문가들이.힘겹게 개척해나가고 있는것이. 현 상황인데.
원잠에 대한 정보가 대중화 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치가. 목표치가 현 해군에 적용되면서. 적잖은 부담감으로 당국에 부여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