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뒷부분에 브라질이 핵잠 보유하고 있고 추진하고 있다는데 브라질이 별 문제없이 핵잠수함을 갖게 된다면 우리도 핵잠수함을 정당하게 만들수 있게될수 있게되네요 원자력협정 상관없이 물론 일본도 가질수 있을 명분이 되지만...

비핵화 선언한 인식땜에 우리 국민들끼리만 핵잠을 갖네 못갖네
하는 시간 잡아먹는 토론만 한듯요..

정당하게 IAEA에게 심사 받을꺼 받으면 큰 문제 없다고하고
그런 정황에서라면 갠적으로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주변국...특히 게다짝 신는 인간들이 무당굿하듯 방방 뛸듯....ㅋㅋㅋ
길게 목표잡고 핵잠수함에 도전하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이미 한반도 비핵화가 물건너갔음. ㅎㅎ

그런데, 문제는 핵을 무력투사 수단으로 사용하느냐 동력으로 사용하느냐 차이가 있긴 한데

결국 '병기체계'에 사용하는 것이니만큼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냐하는 심리적인 저항선은 클 듯.

현재 핵을 동력으로하는 병기체계를 가진 나라들은 모두 핵을 무력투사수단으로 사용하는 병기

체계도 가지고 있지 않나요?

핵무장이 아니고 순수 동력차원이니 별 문제 없을듯..
IAEA에 까보이더라도 핵잠수함을 갖고 있다는 자체가
국방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손해는 아니라 봅니다.

이미 북한 핵무기가 한반도를 접수한 상황인데 미국도
동력으로만 쓰는 핵잠수함을 말릴 명분이 없겠지요.

한국도 핵무장 해야한다

비핵화 선언하고 핵추진 잠수함하고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핵탄두 같은걸 안만든다는거지 추징장치와는 무관하단건 이미 오래전에 알려진 사실인데 그걸 아직도 붙들고 있는 놈들은 뭐고 그걸 이슈화 시키는 놈을은 또 뭔지...

그리고 핵추진 운운하기 전에 장보고3 3700톤급이나 제대로 만들고 이야기 해도 늦지 않아요.

이명박대도 핵잠 운운한적이 있는데... 이런거 간보는건 핵잠까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핵잠가면

장보고3 예산으로 갈 우려가 있습니다.  즉 당장 못가는 핵잠이니 예산을 돌려쓸수 있다는 논리...

그러니 핵추진 잠수함 이야기는 무조건 장보고3 배치2 예산 확정받고 건조하면서 핵추진 이야기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장보고3 배치3 까지 기술확보 및 실제 적용이후에 나오는 함이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입니다.  짧게 잡아도 2030년 경에나 시작할수 있어요. 

당장 중요한건 장보고3 배치1,2,3 이나 문제 없이 건조되고 운용시키는것 입니다.

일단 작년 말에 대우조선소에서 장보고3 배치1 강제절단식 하면서 선체만들기 시작했고

올해부터 주요부품들 생산중입니다.

2018년 장보고3 1번함이 진수되며 2년간 전력화 테스트를 거쳐 2020년 정식으로 실전배치됩니다.

우리의 첫 자체설계 잠수함 이죠.  기존 209와 214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얻은 기술로... 기술적으로 큰 무리 하지 않고 확보한 기술을 적용해서 3번함까지 만들 예정이고...(혹은 2번함)

배치2에 가서는 배치1의 안정성 + 국내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합니다.

전투체계는 프랑스기술 받아서 삼성탈레스가 진행하고... 이젠 한화군요...

여러모로 이게 성공해야 우리도 핵잠에 핵이라도 꺼낼수 있습니다.

강제 x -> 강재 O

핵미샬을 탑재한 잠수함인가...핵추진을 기반으로 일반 미샬을 탑재한 잠수함인가.이를 분명히 구분하게 인식시켜야 하는데..핵잠이라고하면 다들 핵미샬을 탑재한 어마무시한 잠솸만을 떠올리니..

그렇다면.
신인균씨가 언급한 내용은.
핵추진 잠수함을 개발하고.
잠수함의 핵연료와 폐연료 처리과정을 IAEA의 사찰을 허용하면. 보유 및 운용은 가능하다는것처럼 들리는데.

한 국가의 극비에 해당하는 전략병기인. 핵추진 잠수함의 내부상황을 국제기구에 공개한다?

이미 기존 핵상임이사국에서 운용하는 잠수함의 연료와 처리과정은 IAEA를 배제하고 독자적으로 수행되고 있는데.흠.(이 때문에 기존 상임이사국에 대해서는 IAEA 간섭이 어려워. NPT의 헛점이라 불리는 지점으로 알고 있는데)

브라질이야.
 핵상임이사국의 일원인 프랑스와의 깊은 군사교류 관계를 바탕으로. 뒷배로서 후원하기에.외교정치력에. 기술적 협력을 바탕으로.
기타 미국을 포함한 국가군의 반대를 무릎쓰고 잠수함 확보를 진행하는듯 하는데.

브라질과 국경을 접하는 인접국가.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견제도 있었을듯 한데. 흠. 프랑스라는 방패가. 제법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는 반증일려나요?

브라질과 우린 상황이 다르죠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세계 어느 국가가 이웃국가들로 이런 국가들을 갖고 있겠습니까...

세계의 패권다툼의 최전방인걸요

우리도 핵무장이 하고싶다 ..

핵추진잠수함

핵추진 잠수함에  크루즈 미사일  잔뜩  넣었으면 좋겟네.  한 100 여발 정도.

브라질은 남미의 독보적인 패권국가죠. 딱히 트러블날게 없지만
우린

북한
중국
러샤
일본
미국
대만

....
이해관계가 예술이죠.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채널a나 조선tv등등 케이블 뉴스는 걍 신경끄세요. 의도깔고 몰아가거나 혹은 흥미위주로 주워담아서 찌라시급으로 방송하는게 한둘이 아니라서(뉴스시사조차;;)

신인균씨는 현재 국방부내에서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는만큼
단순 찌라시성 기사를 남발할 위인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한국 군사력을 이해하는 박식한 일반 패널들보단 훨씬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 봅니다만..

핵추진 잠수함이지 핵(무기) 탑재 잠수함은 아닙니다.
만들려면 만들수도 있죠.

글쎄요 이해득실을 따져 볼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특히 일본과의 관계를 볼때...
어차피 일본은 공격형핵잠을 절대로 가지지 못하거든요..
지들이 말하는 평화헌법의 위배. 그리고 반핵감정, 거기에 미국이 절대반대.

그와중에 우리의 핵잠보유는 일본의 보유를 도와주는 꼴이 됩니다.
핵잠을 건조한다고 하면 결국 스마트원자로의 개발이 선인데....

실전배치한다고 해도...2-3년주기로 오버홀을 해야하는 입장.
유지비 극악으로 봅니다.

가능할 전력이기도 하고 아주 바라는 전력이지만..
이래저래 따지고 보면.......

최고통치자의 확고한 의지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사업이라는게....
차라리...그거보다는 이지함이나 한대더 만드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상의 선택같아보이네요.


이지함6척은 필수 입니다.

저기 이런 발제글 적을때는 제발 사람들 헷갈리지 않게 적어주시길.... 하도 너도 나도 핵잠수함 핵잠수함 하니까 헷갈리시나 본데요.. 우리가 가질수도 있는 잠수함은 원자력 잠수함 or 핵추진 잠수함 이라고 적는게 맞습니다..
핵잠수함= 핵무기 탑재 잠수함입니다.... 핵추진 잠수함과 핵잠수함은 완전히 다른 잠수함입니다...
마치 핵추진 잠수함이 핵잠수함과 같은 전략적 가치가 있는것 처럼 써 주지 마시길...

헷갈리셨으면 죄송합니다.
핵추진 잠수함 맞는 말씀입니다.
동영상 내용이나 댓글 내용 보시면 이해하실것 같아서 부가적으로 적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핵추진 잠수함 가지면 일본에 빌미를 제공한다고 하시는데 그정도의 엄청난 전략적 가치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력계통이 원자력이 될뿐입니다 물론 작전성능은 좋아지는것은 맞습니다만..
핵무장 잠수함이 아닌이상...준적략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맞습니다... 그냥 너네 우리 공격하면 이런걸로 공격할 수 있다 정도의 가치입니다..(너네 우리 공격하면 이걸로 완전 박살나 정도의 가치는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