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국이
레일건을 실전배치할 모양입니다
2018년에 취역할 예정인 줌왈트급 3번함에 장찰될 예정입니다
합동고속수송함에(JHSV)에서
32MJ급 레일건을 장착하여 야전시험을 거쳐
줌왈트급에는 64MJ급이 장착될 예정입니다.(발전용량의 차이로...)
줌왈트급은 MT-30과 RR450 가스터빈을 각각 2기씩 사용하여
총 80MW의 발전용량을 가져 레일건 운용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64MJ의 레일건은
이론상 20kg짜리 발사체를 마하8로 발사하면
발사 보조체가 분리된후 15kg의 탄체가
곡사로 사격시 최대 410km거리를 cep 5m의 정확도로 날아갈수있고
1발당 발사비용이 2만5천불 정도 들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국방과학 연구소에서 레일건 연구가 진행중이죠
레일건이 전력 문제만 해결이 되면 함정뿐아니라
전차포나 보병소총도 레일건으로 바뀌면
더이상 장갑이나 방탄복의 의미가 없어질듯 합니다
전차는 기본적으로 기관총 방어 수준에 고기동 저피탐을 추구하게 될듯하고
병사는 몇킬로미터 거리를 두고 저격하기 바쁠듯합니다
실제로 미국은 0.1g의 구경 6mm 탄환을 마하 44라는 미친속도로 사출에 성공했고
반동은 권총탄 반동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마하 44면 16,000m/s로 지구탈출속도 11,200m/s 보다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