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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2 10:52
[해군] 중공 신형 스텔스 함재기 FC-31 첫 비행
 글쓴이 : 사랑하며
조회 : 4,270  


중공도 스텔스 함재기 시대로 들어가고 있어서 우리도 기존 F-35A와 KF-16, F-15K 전력을 활용한 전술교리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 마련이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중국 새 함재기 첫 비행…中 매체 "미국 F-35 라이벌"

스텔스 전투기 FC-31 항공모함 탑재용 버전

FC-31은 2012년 첫 비행을 했다. 이 전투기는 J-31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글로벌타임스는 FC-31이 업그레이드돼 J-15를 이을 중국의 차세대 함재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오랫동안 있었다고 전했다.

최근 주하이(珠海) 에어쇼에서 중국의 첫 함재기 J-15와 FC-31의 설계 책임자 쑨충은 "올해 차세대 함재기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FC-31 함재기가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의 라이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항공모함 탑재용 조기경보기 KJ-600도 최근 시험비행을 한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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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21-11-02 11:13
   
사랑하며 21-11-02 11:16
   
F-35 대항마로 불렸다 사라진 그 전투기? 中 신형 항모 탑재기의 정체

중국 주력 스텔스 제트기 젠(殲·J)-20이 미군 F-22에 대응해 개발됐다면 FC-31은 그보다 작은 미군 F-35에 대응하는 스텔스기로 개발됐다. 2012년 첫 비행을 하고 2014년 중국 주하이 에어쇼에서 대중에 공개됐지만 J-20과 달리 실전 배치되지 못했다.

실패한 기체가 될 뻔한 FC-31은 최근 항모용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항모 모의 이륙 시험장에서 FC-31과 유사한 전투기들이 대기해 있는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기도 했다. 중국이 현재 건조 중인 3, 4호 항모 가운데 먼저 완성되는 3호 항모부터 개조된 FC-31을 배치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 해군은 스텔스기 F-35의 함재기 모델 F-35C를 항모에 배치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1/11/02/5APUYWXKZRF23MG4XTIGUN34C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사랑하며 21-11-02 11:17
   
‘항모’ 통해 본 미국과 중국 해군 전력

http://kor.theasian.asia/archives/300515
사랑하며 21-11-02 11:20
   
China's New Carrier Borne Stealth Fighter Aircraft | FC-31, J-35, J-35C or J-35B variant? | AOD

Ace Of Defence 구독자 2.65만명
Two new variants of China’s stealth fighters have broken cover in the past three days, including China’s next carrier-based fighter, hinted at during a recent air show.

https://www.youtube.com/watch?v=38A5qVEe-ZU
무한의불타 21-11-02 11:59
   
테스트 중 몇대나 추락 할까? ㅋㅋㅋㅋ
user386 21-11-02 12:06
   
F-35A 와 크기나 형상이 거의 똑같다고 보여지는데... 수직 이착륙하는 F-35B는 죽어도 카피가 안되는 모양...ㅋ
운세대통 21-11-02 12:55
   
J-15도 결국 테스트기정도수준에서 실질적인 전력화에는 실패했다고 봐야할 듯 싶네요(배치야 오래전에 했지만
실질적인 전투투입 상태까진 못된거죠)
운세대통 21-11-02 12:57
   
fc-31로 불리우다가 j-31 또는 J-35로도 불리는데, J-20(이것도 솔직히 테스트기 수준이죠 ws-15개발도 안되구/ ws-10c엔진 간신히 달고 진짜 최소한의 임무수행이 될똥말똥한 수준/ 근데도 중국은 테스트기 수준의 전투기도 보여주기식으로 대량생산해서 배치까지 시킴 ㅎㄷㄷ) 이 카나드 때문에 근본적인 스텔스 한계가 있는 형상인데 비해 j-31은
f-35를 빼껴서 완벽한 스텔스 구현이 가능한 기체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중국애들이 카나드는 스텔스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긴 하지만요)
운세대통 21-11-02 13:01
   
다만 j-31 역시 ws-19엔진의 신뢰성은 여전히 심각해서 중국 전투기 대부분이 그랬듯이 심장병을 가지고 있구/ 기체가 적어서 아직 레이더나 여러 센서소형화기술이 떨어지는 중국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센서 성능이 상당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기술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고, 스텔스 효과에 중요한 WS 계열 엔진의 공기 흡입기와 엔진 노즐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오직 표면 코팅에 의한 스텔스 효과에 의존하고 있어 f-35에 비해 스텔스효과마져 떨어질 가능성이 높져
운세대통 21-11-02 13:03
   
중국 기술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번 중국전력문제나 부동산문제처럼 겉은 번지르 하지만 속은 텅빈 강정인 경우가
군사분야 특히나 항공기 분야에 많습니다. 지나친 과소평가도 경계해야 하지만
중국 특유(어쩌면 구공산권이나 독재국가 공통특징일지도 모르겠네요)의 허장성세에
속아넘어가는 어리석음도 경계해야 할듯 싶네요
새끼사자 21-11-02 13:43
   
FC-31이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언론에 노출이 잘 안되는 이유는 깡통 비행기 였기 때문에...
제식화 결정되서 J-31이 되면서 다시 설계 중이라서 오래 걸리는 중이라지요..
디자인도 시제기 나올때마다 바뀌는데 그 변경사안이 웃김...초기 설계가 잘못되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함...
10년째 비행기 형상 테스트 중...어쩌면 보라매가 더 빨리 제식화 될 듯...
토미 21-11-02 14:46
   
중국은 일단 나와봐야 나온거구나 하는거고.
나온들 그 스팩은 그냥 뻥카가 거의 확실하고.
f35의 라이벌? ㅋㅋ 그냥 웃는다.
영웅불세출 21-11-02 14:56
   
물타기로 글로벌 타임즈 라고 하지만,
사실은 환구시보... 중궈공산당 영문판 기관기 같은 그 신문 말하는거아냐? ㅋ
<글로벌 타임즈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FC-31 함재기가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의 라이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하면서 마치 제3국의 외신이 전한 객관적인 의견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환구시보가 중궈 전문가(??ㅋ)의 의견으로 선전하는 기사일 뿐
유랑선비 21-11-02 16:17
   
F-35의 라이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두야 21-11-02 20:27
   
중국애들은 항상 스텔스기라며 자국 레이더엔 안잡힌다고 자랑하는데
왜 다른 나라 레이더엔 잡히는지 이해 불가능임 ㅋㅋㅋ
bluered 21-11-02 21:09
   
결국 J-15, J-20을 함제기화 실패하고, FC-31로 다시 시도해보는 모양이네요.
사이공 21-11-03 01:28
   
첨에 비행할때 검은 연기 내뿜으면서 힘겹게 날라가는 보고 .. 저게 무슨 스텔스기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