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도 스텔스 함재기 시대로 들어가고 있어서 우리도 기존 F-35A와 KF-16, F-15K 전력을 활용한 전술교리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 마련이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중국 새 함재기 첫 비행…中 매체 "미국 F-35 라이벌"
스텔스 전투기 FC-31 항공모함 탑재용 버전
FC-31은 2012년 첫 비행을 했다. 이 전투기는 J-31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글로벌타임스는 FC-31이 업그레이드돼 J-15를 이을 중국의 차세대 함재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오랫동안 있었다고 전했다.
최근 주하이(珠海) 에어쇼에서 중국의 첫 함재기 J-15와 FC-31의 설계 책임자 쑨충은 "올해 차세대 함재기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FC-31 함재기가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의 라이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항공모함 탑재용 조기경보기 KJ-600도 최근 시험비행을 한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