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저 먼 아래서 해상교통로 막으면... 당신은 우짤낀데...????
뭘로 대항할건데... 손만 빨고 있을거임????
먼 바다에서 항공 지원없이 구축함만으로 죽은 아들 고추나 만지면서...
후회나 쳐하지말고... 그냥 없는것 보다 나으니..아닥하는게...
상대가 해상교통로를 막는 다는건 그만큰 숫적이나 질적으로 앞서니...
해상을 봉쇄할수 있다는 생각도 하는것을...
군은 저 양반이 얘기하는 형태의 과대망상증에 걸려도 되는 집단임. 그게 실이 아니라 오히려 득이 됨. 만에 하나라는 발생할 확률이 극히 낮은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상황을 항상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해야 함. 정부 수뇌부들이 모두 저 양반 같은 생각만 하던 사람들로만 가득했을 때가 조선 후기였었음.
이사람아... 저 해군 소장은 중형이나 대형항모 싫어서 경항모 소리하긋냐???
니같으면 니 장모가 차한대 뽑아줄테니... 티코랑 그랜저 중에 골라라 하면 뭘 고르겠냐??
경항모도 개소릴 하는데... 중형항모 대형항모 소릴했다간...
초반 분위기로 어떻게 되었을같아???
그나마 경항모보단 차라리 중형항모를 해야한다는 여론이 있으니까... 대놓고 말은 못하고...
겉으론 경항모라고 하면서... 중형항모를 만들려고 하는거잖아...
미래 전장에서 무인드론이랑 유인전투기가 함께 움직일려면... 해군도 결국 캐터펄트가 있는 중형항모 이상으로 국산 전투기를 쓸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걸 해군이 더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