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환 이 사람도 별반...
기자였다면서 내밀한 내용은 아는게 없음
그냥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는 내용 떠드는게 다임
항모 내용도 무슨 내밀한 내용은 하나도 없고 짜집기한 내용뿐임. 그렇다고 자신의 의견이 있는거도 아님

저도 샤를 이 사람 별로 신뢰하는 편은 아닙니다. 일례로 이번 우러전 전황 예측에 샤를은 계속 똥볼만 찼죠. 맞는 게 거의 없는.. 저도 샤를 영상은 그냥 선별해서 (거를 건 거르고) 판단하는 정도임. 이세환 기자 토목과 전공으로 알고 있는데 때때로 Electronics 에 관한 정보도 '용감하게' 막 내지르는 경우도 많더군요...ㅎㅎㅎ

우러 전황 예측은 뭐 미국 정부도 오판하는데 뭐라 할건 아니죠.
러시아가 계속 똥볼 찰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한거죠.
마치 축구로 치면, 독일이 베트남에 연속으로 대패를 한건데, 이걸 어떻게 예측할 수 있나요 ㅎㅎ

다만, 샤를기자의 의견에 동조하기 어려운게 여럿 있긴 한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사안에 있어 단정하는듯한 발언을 많이 하는데, 밀매들 각각의 자신의 의견이 있다보니 샤를기자의 발언 중 하나둘은 반드시 반대입장이 되기 마련이거든요.
근데, 이걸 딱히 신뢰의 문제로 결부시킬수는 없는게, 결국 샤를기자의 의견일 뿐이니까요.
그냥 여러 밀리터리 유투버들 중 하나라 생각하면 문제될게 없다 봅니다.

온통 밀리유투버를 가장한 국뽕채널이 넘치는 상황에서, 샤를세환은 꽤나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소문만복래 님의 의견에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의 의견이나 주장이라서 못 믿는다!
~의 의견이나 주장이니까 믿는다!

이런 (주로 정치병 환자들의) 편협한 시각이 항상 문제죠; '카더라'가 그들만의 리그에서 확대 재생산 되어 종국에는 믿거나 말거나 '~이다'로 둔갑해버리는.. 흐
사안에 따라 (거를 건 거르고) 크로스 체크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