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땅을 관통하고 있는 저 드니프르 강 길이가 무려 2200km임(물론 발원지는 더 북쪽의 러시아 벨라루스 접경지이고 벨라루스 거쳐 넘어오는). 우크라 땅덩어리 면적은 한반도 전체 면적의 3배에 육박하는.. 쉽게 말해 로스께넘덜이 인구 4천만에, 한반도, 중국 만주일대, 요서지방 모두 다 합친 면적보다 더 넓은 땅을 가진 나라를 20만따리 군대 동원해 꿀꺽하겠다고 설치다 (제가 예견했던 '전쟁의 늪'에 빠져) 지금 피똥 싸고 있는 중.

협상하자고 나서는 러시아의 모습임.

 현 시점에서 고정을 바라는 모양새인데..

크림대교 폭파 됐을때와 반응들이 엄청 다르네 . 그 당시 트럽 옆에 지나가던 차에 탑승했다 사망한 사람들 걱정은 했어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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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에서 보내는 군수 물자들이 폴란드를 거처 들어오니  폴란드 땅만 아니면  그 곳을 공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러시아의 물류 차단을 위해 크림대교를 폭파시킨 것도  작전상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인데 우크라이나 쪽은 민간인 피해를 집중해 보도하고 러시아 쪽은 물류 상황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는게 맞나 싶어서 태클 한번 걸어 봤어요

푸틴의 또라이짓 때문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쪽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이쯤 되면 K-방산의 최대 기여는 러시아가... ㄷㄷㄷㄷㄷ

하이마스 생산량은 꼴랑 400발 정도... 열심히 해도 500발.... 미국 수료 맞추기도 힘듬...
2026년까지 하이마스 생산 여력이 없다고 한 것 같은데...
울 나라 천무는 공산 오차가 10m, 미국 하이마스는 5m라고 하고 가격은 하이마스가 1.5배 수준...
이번에 크림 반도와 이어주던 대교가 일부 끊어졌다고 하는데...
그 다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선 반듯히 끊어야 하고, 천무, 하이마스 몇 발 쏘아야 그 다리 끊을 수 있을까....

확산탄은 축구장 2~3개 면적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그런데 그 위력으로는 그 다리를 끊을 수 없을 것 같고...
하루 빨리 그 다리가 끊어졌으면 하는데.....
미국은 현 단계에서는 저 다리가 계속 있기를 바란다! 하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