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들을 버스에 실어서 훈련소에 밤에 내리지 마자 정신 못차리게 해병대 교관들이 고함을 질러 대는 군요. Aye sir! 전역하고 나면 들을때 마다 경기 일으키지 않을까요?
머리도 깎아 주는데 말 그대로 jarhead로 만드는 군요. 간단하게 삭발 시키니까 이발사 입장에서는 너무 편한 직업이네요. 헤어 스타일은 한가지로 고정 되어 있으니까 ㅋㅋ.
소지품을 주머니에 잘못 넣었다고 교관이 고함을 지르고 아직 민간인 복장을 입은 훈련병은 혼이 나간 얼굴 입니다. 여기도 10초 주는 군요. 논산에서는 무조건 0.5초 주던데. ㅎㅎ 너무 영상이 너무 기니까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