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이라고 말해도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기술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경제상황으로나 미사일로 봐야 합니다.

장거리 로켓이랑 미사일 차이가 뭔지...

용도가 다르지요 ㅋㅋ

뭘 탑재 했든 간에 미사일에 들어가는 엔진과 산화제, 궤도 조정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미사일 실전 배치를 위한 발사 시험이니 미사일 발사 시험이지요.

그러니 위성로켓이 아니라 미사일이지요.

흠...말이 좀 이상하네요. 님의 의도대로 말한다면
'장거리 미사일'과 '로켓'의 차이점이 뭔지
가 될겁니다.

그럼 둘의 차이점은 뭐냐?
없습니다.

그냥 페이로드에 위성을 넣느냐 탄두를 넣느냐 그 차입니다.

한마디로,  민간용 로켓에다 폭탄을 실기만 해도 군사용 장거리 미사일, 즉 icbm이 탄생하는거죠.

물론 제대로된 장거리 미사일은 발사 시간 단축을 위해 고체연료를 사용합니다.

북한은 액체연료 방식을 사용했지만...얘들이 없는 돈으로 위성하나 달랑 쏘려 이짓을 할리가...

문제인도 인정한걸 왜 인정 안하실려구요?

내가 먹으만 내밥 개 주면 개밥.

미사일이라 말해도 문제는 없으나 미사일이 아니고 인공위성이죠..탄두에 달린거에 따라 다르겠지요..근뎅 의문점이 하나있어요..과연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에 성공했는지 여부하고 다시 지구 궤도를 뚫어 낙하 할수 잇는 기술이 있느지가 더 중요한 사안이죠.. 미국의 연구소에서는 이번 북한의 광명성 4호에 고유 번호를 부여 했습니다. 즉 위성으로 보는거죠.. 이런거 방송에서 좀 사실적으로 방송했으면 합니다.
인공위성이지만 인공위성대신 핵탄두를 장착하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된다..이런식의 사실 보도가 더중요하죠..
또한 이건 우리 나라를 위협하는 무기가 아니죠..미쳤다고 스커드 미사일 놔두고 이걸로 수직 발사 할까요??
좀 놀아나는 느낌도 들어요..이건 미 본토를 타격 가능하다는 일종의 시위입니다.

자료들을 보면 소형화는 아직 성공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소형화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 1톤 이상의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

인공위성을 올리는 것에 성공했다면 낙하하는 기술은 이미 확보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외발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쌍발자전거도 탈 수 있어요? 라고 물어보는 것과 같으니까요.

언론에서는 이미 탄도미사일과 방사포탄이 다 미사일로 언급됩니다. 개전시 수백발의 미사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