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링크타다 들어가게 되는
모 사이트에서 L-SAM 최대 요격고도에 관하여 벌어지는걸 보고,
너무 교과서적 논쟁을 좋아하세요.
INFO와 INT를 생각할때 밀덕질은 EST적인 측면이 올라갈 수 록 비율이 커집니다.
5~6년전인가, L-SAM 탐색개발시점에 철매II의 퍼포먼스 X4 성능을 목표로 잡고 있었습니다.
(INFO를 원한다면 나도 누구처럼 머리속에 있기 때문에 탐색개발관련 직접 찾으세요)
자 철매I이 10~15km철매II는 40~50Km의 고도로 지금 벌어지는 고무줄처럼 며느리도 몰라식이 된건.
분명 기사화 되는 과정에서 곱하기를 철매I에다 해버린 사람들이 있을 꺼란거죠.. 그럼 40~60Km가 되고,
철매II의 경우 160~200Km의 결과가 나옵니다.
즉 겹치고 오히려 목표치가 사드에 SM3에 걸치는? 겁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국방부는 지금도 사드 보다 L-SAM에 비중을 두고 있고,
사드는 정치적 고려로 한도적으로 안배 된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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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있는 내용으로만 글쓰니 큰 오류를 범했습니다.
철매12 천궁 123 이거가 혼잡해서 산수계산이 틀렸네요.
하드좀 뒤질까하다. 일단 정정합니다. 철매2나 천궁2 둘중 하난데, 앞에꺼면 100Km정도 입니다.
천궁3(L-sam)개발 언급으로 천궁2가 문맥상으로 맞는데, 천궁2는 아직 나오지 않을때고 개발 한참 진행중였을때니, 모르겠다. 암튼 개발 목표가 한국판 THAAD였네요. 그렇다고 목표성능을 낮출만한 연구 결과도 없었고, 오히려 국방부가 L-SAM을 비중있게 고수하고 있는걸 봐서는, 목표 성능이 낮어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쪽으론 다른 방산분야보다. 비판이나 내부고발이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