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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t Telenko : 전직 미군 차량 감독관
3.19 호주ABC방송과 Trent Telnko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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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충) 요약하자면
1. 트럭은 한 달에 한번 움직여줘야 하고, 특히 CTIS(중앙타이어팽창시스템)일 경우 호스에 벌레나 이물질이 막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2. 직사광선은 타이어 측면을 대단히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3. 진흙에 빠져 타이어 압력을 낮추면 타이어가 찢어져 치명적으로 파손될 수 있다. (윗 사진이 대표적인 사례, 1년을 방치했을 거라 추측)
4. 우크라이나 남쪽에는 이런 일이 덜한데 이유는 그곳 땅이 더 건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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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를 계속 굴려야한다. 안신는 운동화가 먼저 삭는 그런 원리인듯...
초반에 중국산 타이어 이야기가 있었죠. 관리 문제도 심각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