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4-03 22:36
[잡담] 항모유지비?
 글쓴이 : 범내려온다
조회 : 2,481  

항모사업이 계속 진행되긴 할까?

문재인청와대 민주당 단독으로 진행된 사업이면 엎어지는거고, 
미국이 개입해 미국의 의지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면 그대로 진행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근데 이거 정치글인가? 군사 정책글로 밀게 잡답에 맞는 글인가 애매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딴지맨 22-04-03 22:41
   
너도 참 걱정도 팔자다.......
이름귀찮아 22-04-03 22:44
   
미국이 원하는 다른걸 준다고 하면 미국 의지가 개입된 사업이라도 엎어질수가 있조

멀쩡한 동맹 관계를 망가졌다고 표현하면서 다시 복원 하겠다고 하니

미국말 추가로 잘 들어주는거 말고 다른 방법이 있겠어요?
Republic 22-04-03 22:46
   
윤씨정권은 일본에 이익이 되는건 할꺼라 보기때문에
cvx가 일본에겐 위협인가 우호적인가
이 관점에서 판단해야겠죠.

cvx 관련해서 2년동안 국힘당 조중동 종편에서
정치 프레임쒸워 무차별  비방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긴한데

일단 국방중기 사업이라 윤씨도 쉽게 중단은 못할것임.
윤씨와 관련해서
무기체계에 대한  신정부 국방정책을 예상하는것이라
정치적 편견 편향 근거없는 정치비방만 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음
     
도나201 22-04-03 23:28
   
국방부 털어서 지 사무실로 쓰겠다라는 사람한테 뭘바람.
마일드랩 22-04-03 22:57
   
일본의 의지에 달려잇죠

윤무당이 왜구의 눈치를 보느냐 안보느냐
윈도우폰 22-04-03 23:43
   
아는게 법 밖에 없어서 법전에 안 나오는 내용은 윤똥이 판단하기 어려울 것임 ... 윤똥은 항모에 대한 관심도 생각도 없을 것 같고...그리고 항모는 윤똥 마누라의 관심사항도 아닐테니 무당한테 가서 물어보지 않을 것 같고... 아마도 윤똥 참모가 넘겨주는 보고서 그대로 할 것 같음 ...그러런 점에서 윤똥의 판단력 보다는 윤똥의 참모 들이 항모에 대한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는지가 핵심이 될 듯...
도쿄맑음 22-04-04 00:21
   
일본이랑 뭔상관이죠 지금대통령은 북한지령받았다고 하는거랑 무슨차이임
     
푹찍 22-04-04 00:24
   
윤 : 후쿠시마 농산물 먹자
     
64km 22-04-04 00:36
   
일본 첩보 명령 항모 건설 하지말고 토왜들의 이간질에 속지 말아야 입니다. 중화와 우리는 이천년 맹우로 서로 가족사랑이 많아 하고 사드 철거해서 무역으로 손해하지 안도록 형님과 동생으로 손잡고 살아야 한다
          
이름귀찮아 22-04-04 01:13
   
컨셉 ㅈㄹ 맞게 잡았네

일베서 놀다가 자러 가는김에 들어와서 ㅈㄹ하나보네
          
user386 22-04-04 06:54
   
중국도 아니고 중화?... 이건 중국인 밖에 안쓰는 표현인데... 짱궤 인증하냐?

지난 2000년 동안 수나라, 당나라 등 국운을걸고 대규모 전면전을 벌인것만 몇차례이고
원나라 부터 명나라 초기까지 크고 작은 전쟁만 수십차례에 병자호란, 6.25 한국전쟁 까지...
이천년 맹우 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역사가 소설이냐?...

아니면 무식하고 머리나쁜 조선족 인증하는거냐?...그리고 짱궤같은 천박한 놈들을 형으로 둔 적 없다.
               
수염차 22-04-05 09:30
   
교묘하게 세뇌질하네
수나라 당나라는 거란의 일파인 선비족의 왕조고
원나라는 몽골의 왕조고
청나라는 만주의 왕조인데

무슨 현제의 한족과 전쟁이 많앗다고 세뇌질인지...
자중합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1949년도에 건국된 신생국가입니다
청나라를 계승하지도 않앗고...명을 계승하지도 않앗어요

모택동이 무슨짓을 햇는지 잘아시는 양반이 이런 소릴....
                    
user386 22-04-05 12:13
   
내가 언제 한족이라고 한정지은적 있나요... 저 위에 64km 짱궤가 중화, 중화민족 죽
현재 중국을 지칭하여 중국과 우리의 전쟁사를 말한것이고...

님이야말로 없는말 만들어내지 마세요 난 중국이라고 했지 한족이라고 콕 집어 말한적 없어요
세뇌는 뭔 세뇌고, 자중은 또 뭔 자중?... "중화와 이천년 맹우"라고 역사왜곡 하는놈한테
뭔 자중?

그리고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던가 대림동가서 중국인 한테 물어보슈...수나라, 당나라,
청나라, 명나라가 어느나라 역사인지... 시비를 걸것을 걸어야지...
     
마일드랩 22-04-04 01:01
   
닉값하네 ㅋ
칼까마귀 22-04-04 03:37
   
항모로 얼마나 해처먹을까
그 걱정을 먼저 해야 할 것 같음
쿠비즈 22-04-04 10:26
   
밀매라는 인간들이 윤이랑 그 쪽 정당이 과거에 어떤 짓거리들을 해왔는지 이해를 못하네...

문재인 정권에서의 항모논쟁은 기본적으로 이 항모에 들어가는 예산의 배분의 효용성을 두고 벌인 논쟁(즉, 항모와 함재기에 들어가는 예산으로 다른 무기체계를 개발하거나 더 도입하면 더 효율적이라는 식의...)이라면 윤석열 정권에서의 항모논쟁은 항모의 예산을 짜르고 그 예산이 사라지는 것뿐임. 즉, 항모와 F-35B가 사라지면 F-35A와 더 많은 무기들이 도입되는게 아니라 그냥 항모와 F-35B가 사라지는 것뿐임.

국방예산... 특히 국산무기에 대한 투자는 언제나 자칭 보수정권이 대단히 인색했고, 그들은 "한미동맹이 굳건하니 이런거 필요없다. 차라리 국산무기에 대한 투자와 구입대신 그냥 미국산 무기 조금 사주는게 한미동맹에 더 좋다"는 식의 태도였고, 정권내내 국방비 증가액에서 언제나 국방비는 뒷전인 정권이었음.
     
윰윰 22-04-04 15:01
   
이 말이 정답...
대부분이 전 정권에서 진행하는 사항을 건드리지 않아서 명목적으로 국방비가 증액된 것처럼 보임~
노무현 대통령님 목표가 항모, 원자력 잠솸, KF 였음
국짐당 정권에서는 지지부진하다가...희한하게 민주당정권에서 제대로 진행이 됨...
자칭 보수라는 것들이 하는 꼬라지는 을사오적에 버금가는 짓들을 하고 다니니...나원참...
     
수염차 22-04-05 09:31
   
그쵸 이것이 정답....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면 명확하게 보이는데
애써 나무 몇그루만 트집잡는게 베충이들의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