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쟁의 교리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950년대의 전투교리로 3일로 해석하는 것 같은데, 현재의 전투교리로는 3일로는 텍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이 엘리트 병이라는 전제하에 전쟁을 준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개인 장구류의 업그레이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의 전투교리로 시가전, 게릴라전, 드론, 무인기 등 첨단장비들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각 사병들의 개인장구류를 보다 업그레이드시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야간 전투 위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외선투시경(야간투시경)과, 토트겸용 망원조준경, 방탄장구류들 등)
낮에는 전차가 진격하고, 드론병과 일부 가드만 전차의 경로 상에서 정찰 등을 담당하도록 하고,
낮에는 사병들은 거의 활동하지 않도록 하고, 밤에만 활동하면서 기습하거나 전차의 경로를 따라 잡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착각에 비롯된 겁니다.
개인장구보다 오히려 가장 필요한건 대구경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수단을 일반 보병대에 광범위하게 지급하는게 우선일겁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로 치면 현궁을 대량 생산해서 뿌리던가 염가형으로 엔로우나 그냥 로우형이나 펜저파우스트3 같은걸 대량 생산해서 뿌려야 합니다.
이런 장비들 관측장비로 미리 보고 사거리 밖에서 쏴버리면 방탄복이나 전차 장갑차 이런게 무의미 해지죠.
러시아가 그러니 중장비 들고 들어가면서 우크라이나 애들한테 고전하는거구요.
안되면 40미리 유탄발사기를 미군이 현재 뿌리는것처럼 개인당 하나씩 주던가 거기에 일반 보병들 60미리 수형 박격포로 직사로 쏠 수 있게 분대당 하나씩 무긴처럼 뿌리고 훈련 시켜야 할겁니다.
이게 가장 시급해보입니다.
사실 현대전에서 화력 앞에선 무엇이든지 무력화 시킬수 있는 시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