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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7 10:12
[잡담] 챌린저 아깝긴 하다...
 글쓴이 : 직장인1
조회 : 2,508  

원래 지뢰 밟은후에 승무원들은 멀쩡하고 손상도 별로여서 견인하려고 했던건데
무거워서 지지부진한 사이에

로씨야가 자랑하는 란셋이 한대도 아니고 여러발 집중 공격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네
물론 유폭따위는 없었고...

란셋은 물풍선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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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화 23-09-07 13:21
   
장갑이 워낙 두꺼우니 가벼운 무인기로는 충격이 덜하겠죠.
무거운 탱크도 야전수리가 간편항 키트를 준비한다면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Emperor 23-09-07 14:07
   
란셋 위력이 좀 약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이걸 막 어마어마한 무기인 것처럼 찬양하는 비응신도 참 ㅎ
도나201 23-09-07 14:45
   
현재 k2전차를 폴란드가 긴급구매한 이유중하나가.
기존 동부권전차들이 서방권전차의 인양이 불가하다라는 이유도 . 있다고 합니다.
뭐 톤수로 10톤이상 더나가니  자잘한 고장에 퍼졌다고 하더라도 인양이 불가하니.

지금 챌린저전차는 서방제무기중에서 무겁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전차인데.

지뢰에의한 궤도파괴 와 충격파로 인한 기기변형에 의한 고장이 대부분이라서.
k2 전차의 다른서방제전차의 인양능력을 우선적으로 시범보였다라는 것과.
k2차체를 활용한 구난전차의 존재를 상당히 원했다고합니다.
부르르르 23-09-07 15:10
   
발암이 똥꼬에 넘 오래 꼽아놔서 상했나 봐....ㅋㅋ
     
태양속으로 23-09-07 15:37
   
아 그래서 그 난쟁이 똥자루만한 새끼가
더더욱 뒤뚱뒤뚱거린 거였군요.
소문만복래 23-09-08 11:07
   
그냥 제 3자가 보기에는, 어쨌건 승무원 다 살려냈고, 체급에 맞는 지원차량이 없다는 것도 생각하면 역시나 챌린저구나 싶은데,

정작 영국인들은 막 자식잃은 감정이 들고, 자존심에 스크레치 나고 그런가봐요.